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청 여성가족과는 11월8일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 여성친화도시 단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지방발전소 이영숙대표를 강사로 초청 성인지적관점으로 홍보물 모니터링 하기를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다원들은 강의를 통해 그동안 알고 있었던 일반적인 홍보 방식과 다른 방법을 알게 되었고 강의를 마친 후 식물로 치유하는 가드닝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이 되었다. 현재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단원들은 다양한 곳에서 빠른 정착을 위해 담당공무원들과 의견을 교류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청장 박종효)는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2차 역량강화 워크숍 을 . 8. 10.(수) 14:00 시부터 남동구청 소강당 (7층)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세상을 바꾸는 정책, 성인지 정책톺아보기" 성평등, 왜필요할싸? 라는 주제로 나다 정책연구소 황은정 책임정책연구원을 강사로 실시를 하였다 * 톺아보다 :요약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 ‘톺아보다’는 ‘톺다’에서 갈린 말이다. ‘톺다’는 원래 삼을 적에 짼 삼의 끝을 가늘고 부드럽게 하려고 ‘톱’으로 훑어내는 것을 말한다. 삼의 껍질 따위의 거친 부분을 날이 작고 고른 ‘톱’으로 쭉쭉 훑어내어, 가늘고 고른 섬유질만 남게 하는 것이다. ‘톱+하다’에서 어간의 받침 ‘ㅂ’에 ‘하다’의 ‘ㅎ’이 더해져서 ‘ㅍ’받침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톱(질)하다’가 ‘톺다’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의 교육은 누구를위한 정책인가?, 나의 위치 확인하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성인지 감수성. 모두가 건강한 마을 상상 하기등 다양한 내용으로 강의와 조별 토의를 텅해 많은 것들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담당 공무원은 " 언제나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주시는 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