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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맹정호시장후보선거캠프,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정책전달식 가져

연합회 신현동 상임이사, 선거캠프 자문위원 위촉

 

주)우리신문 신승관 기자 | 더불어 민주당 시장후보 맹정호 선거캠프에서는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문익)와 선거캠프에서 정책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책전달식에는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 서산시한과협회, 서산시학원협회, 대한미용사회 서산지부, 한국인터넷피시문화협회 서산지회, 한국세무사회, 한국옥외광고협회서산지부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애로사항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 김문익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을 위해 많은 정책을 공약으로 채택하여 정책을 이루어줘야 한다.”라며 소상공인의 정책에 강조했고 이어 “소상공인의 지원 뿐만이 아닌 자생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시설 및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다시 강조했고 정책제안서의 검토를 부탁했다.

 

이에 맹정호 시장후보는 “코로나의 방역이 많이 풀리기는 했지만 어려운 시기를 지낸 것에 공감하고 또한 현재까지도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것에 가슴이 아프다.”고 공감했고, 정책제안의 내용을 듣고는 “많이 공감이 되고 필요한 정책 같다. 지난4년간 많이 준비해와서 연합회의 제안과 더불어 같이 가는 방향으로 적극검토하겠다.”라고 화답을 했다.

 

정책전달서에는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타, 공정거래피해상담센타, 소상공인종합건강복지 등의 내용이 있으며 이번에 선거캠프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신현동 자문위원이 공약에 따른 제반사항들을 정책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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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부사령관 "9·19합의 파기이후 긴장 높아져…대화에 중점"
주)우리신문 김광명 기자 | 정전협정을 유지·관리하는 유엔군사령부의 데릭 매콜리 부사령관은 9·19 남북 군사합의 파기 이후 한반도에서 긴장 수위가 높아졌다고 우려했다. 매콜리 부사령관은 11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군사합의 파기 이후 각종 사건이 발생하면서 한반도의 긴장 수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북한은 작년 11월 9·19 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하고, 군사정찰위성과 미사일 발사, 쓰레기 풍선 살포,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 교란 공격 등 도발을 이어왔다. 우리 정부도 지난 6월 9·19 군사합의 효력을 전면 정지하고, 북한 쓰레기 풍선 도발에 대응해 최전방 지역에서 대북 확성기를 가동하고 있다. 매콜리 부사령관은 9·19 군사합의 파기 후 발생한 사건 중 일부에 대해 정전협정 위반으로 간주해 조사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조사 대상과 결과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6월 유엔사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과 한국의 대북 확성기 방송 등 접경지역에서 일어난 사안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콜리 부사령관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해 "열린 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정전협정 유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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