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8 (토)

  • 흐림동두천 22.8℃
  • 흐림강릉 24.0℃
  • 서울 24.1℃
  • 흐림대전 24.7℃
  • 흐림대구 25.3℃
  • 구름조금울산 20.9℃
  • 흐림광주 23.2℃
  • 흐림부산 21.6℃
  • 흐림고창 23.1℃
  • 구름많음제주 22.8℃
  • 흐림강화 20.6℃
  • 흐림보은 21.4℃
  • 흐림금산 23.5℃
  • 흐림강진군 21.7℃
  • 구름많음경주시 23.5℃
  • 흐림거제 21.5℃
기상청 제공

[6.1선거] “전남발전 약속 지킬 김영록 후보를 지지합니다”잇단 지지선언

전남지역 대학교수 300여명 지지성명 등 각계각층 지지
공공운수노조·중기중앙회 지역본부 등 정책과제 전달도

 

주)우리신문 임기섭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전남대(여수)와 목포대, 순천대 등 전남지역 대학교수 300여명은 25일 순천 선거사무소에서 김 후보에 대한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그동안 낙후된 전남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정책추진의 지속성을 위해 검증된 인물이 필요하다”며 “김 후보는 풍부한 국정, 의정 및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춘 후보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또 “김 후보는 7조원에 불과했던 전남예산을 11조원으로 늘리고, 1인당 개인소득과 지역 총생산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블루이코노미 등과 같은 전남 특색을 살린 정책추진으로 침체된 전남경제를 활성화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전남지역 3개 직능단체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 순천시지부 등도 최근 김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하는 등 각계각층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지역 단체들의 정책·공약 및 제안도 잇따르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이날 김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양질의 공공일자리 확대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등도 최근 김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전남지역 중소기업 정책과제’ 등을 함께 전달하고 발전방안 등을 건의했다.

 


정치

더보기
한동훈, 제2연평해전 故한상국 상사 동화책 프로젝트 소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를 기리는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연평해전의 영웅 한상국 상사님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동화책이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며 책 제작을 위한 펀딩 프로젝트 사이트 링크를 공유했다. 한 전 위원장도 이 프로젝트 후원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얼마 전 서해수호 행사장에서 뵌 이후 한 상사의 사모님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데, 사모님이 제게 이런 좋은 일에 참여할 기회를 주셨다"며 "좋은 동화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 3월 22일 경기도 평택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여당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바 있다. 총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한 전 위원장은 최근 정부의 해외직구 금지 규제, 지구당 부활 문제 등 민생·정치 현안에 잇따라 입장을 밝히고 있으며 오는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도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분류되는 유승민 전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프로젝트 링크를 공유했다. 유 전 의원은 "제2연평해전

경제.사회

더보기

국제

더보기
일본 정부 "한국 선박 독도 주변 해양조사에 항의"
주)우리신문 김영태 기자 | 일본 정부가 6일 한국 선박의 독도 주변 해양조사에 항의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외무성은 "6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남쪽 우리나라(일본) 남쪽 배 타적경제수역(EEZ)에서 한국 조사선 '해양2000'이 와이어와 같은 것들을 바닷속에 투입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조사선의 조사에 대해 한국 측으로부터 우리 측에 사전 동의를 요구하는 신청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해양조사는 한국의 국립해양조사원 소속 조사선이 실시했다. 일본 외무성은 같은 날 밤 나마즈 히로유키 아시아대양주국장이 김장현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에게,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에게 "일본 EEZ에서 일본의 사전 동의 없이 조사가 이뤄진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일본 정부는 한국 측이 독도 주변에서 해양조사를 실시할 때마다 항의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4월 한국 국회의원 3명을 포함한 민주당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 독도수호단의 독도 방문과 지난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독도 방문 때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