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2 (토)

  • 흐림동두천 24.3℃
  • 흐림강릉 24.1℃
  • 서울 26.0℃
  • 대전 24.1℃
  • 대구 24.0℃
  • 울산 23.2℃
  • 광주 22.3℃
  • 부산 22.6℃
  • 흐림고창 23.1℃
  • 흐림제주 24.4℃
  • 흐림강화 23.4℃
  • 흐림보은 22.8℃
  • 흐림금산 22.0℃
  • 흐림강진군 23.3℃
  • 흐림경주시 25.2℃
  • 흐림거제 21.7℃
기상청 제공

칼럼/기고

[칼럼] 정치만 있었고, 이태원은 없었다!

국민만 보고 간다던 윤정부?
수사와,조사,감사 에 몰두하느라 주최측 없는 축제 모임은 정부가 상관안해,
무한 책임자 대통령의 사과로 모든 국민께 새로운 희망을 말해야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여당의창과 야당의 방패, 정치판 속에서 국민들 스스로 알아서 놀다가

참혹한 무질서 속으로 빠져버린 대한민국 국민들

 

유명 정치인들의 말,말,말

이념정치가 바빠서 국가 안전망 까지 챙기기에는 역부족 이였던가

경찰력 배치 문제없었고?

저절로 사람이 많이모인  현상적 상태라고?

정치권 여야 지도자들 모두 립서비스 만 급급

 

보여주기식 사과 책임 면피용 진상조사 등

치우침 없는  여론이 형성되어야 한다

 

이번 사태는 국가의 관리부재 라고 할수있다

국민의 삶이 형식과 매뉴얼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상황과 현상의 수요에 맟춰야 하는것

 

새로운 정부 들어서자 마자 오로지 보수와 진보의 편가르기 이전투구로 

국민들의 보편적 삶의 가치가 실종된 무풍지대가 이번 참사로 이어진 것이다  

 

안전한 국가로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되려면  사랑과 봉사의 마음부터~ 관용과 용서부터 ~

                                                                                                                            

  칼럼리스트  : 조 영규


정치

더보기
北위협 증대,·범죄 흉포화…정부세종청사 테러대응책 마련한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무인기 침범, 오물풍선 등 북한의 위협이 증대하는 가운데 정부가 세종청사의 대테러 활동을 강화하고자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다. 정부가 세종청사를 둘러싼 잠재적 테러 위협 등을 종합 분석해 대응책을 강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이달 7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정부세종청사 테러 환경 분석 및 대테러 활동 강화방안'이라는 제목의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청사관리본부는 제안요청서에서 "정부세종청사는 '통합방위법', '보안업무규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국가중요시설 '가급'으로 지정돼 있으나, 다른 국가중요시설과 달리 인구 유동성이 높은 세종 도심지에 위치해 폭탄 테러 등 각종 유형의 테러 공격 취약성에 노출"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의 무인기 침범, 다발적 흉기 난동 등 테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세종청사 대테러 활동 강화방안을 모색해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용역에 담길 과업으로는 국내외 국가중요시설의 테러 대응체계 분석과 세종청사의 건축 구조적, 입지적 특성에 따른 테러 취약요소 발굴, 테러 취약요소 개선을 위한 장·단기적 대책 등이 제시됐다. 1995년 미국 오클라호마주


국제

더보기
베를린 소녀상 철거 위기에 "구청은 그동안 뭐했나"
주)우리신문 박영하 기자 | 설치 4년 만에 철거 위기를 맞은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소녀상이 설치된 베를린 미테구의 진보 정당은 행정당국이 여러 차례 존치 결의안에도 불구하고 손을 놓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소녀상을 설치한 재독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는 비문의 문구가 문제라는 구청의 주장이 핑계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미테구 좌파당은 2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우리는 이미 충분히 논의했고 소녀상의 앞날에 대한 제안을 들었다. 그러나 구청은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미테구 의회는 2020년 9월 소녀상이 설치된 이후 영구 존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여러 차례 채택했다. 가장 최근인 2022년 6월 결의안에는 구청이 공공부지 특별 사용 허가를 영구적으로 연장하고 연방정부 차원의 전시 성폭력 기념관 건립에 평화의 소녀상을 포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돼 있다. 미테구 의회는 전날 저녁 정기회의에 추가 결의안을 상정했으나 표결을 거쳐 문화분과에서 더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의회에는 슈테파니 렘링거 구청장과 당국자가 출석해 '용인'(Duldung) 기간이 만료되는 9월28일 이후 철거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좌파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