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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주대에 폭발물 설치했다”…경찰·군, 수색 작업

 

주)우리신문 김기운 기자 | 오늘(16) 낮 2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 있는 “전주대학교 캠퍼스 안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익명의 글이 학교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특공대와 육군 폭발물 처리반은 학교 곳곳을 3시간 넘게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군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는 동안 학생과 교직원을 대피시키고, 일부 건물의 출입을 전면 통제해 강의가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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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한국 선박 독도 주변 해양조사에 항의"
주)우리신문 김영태 기자 | 일본 정부가 6일 한국 선박의 독도 주변 해양조사에 항의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외무성은 "6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남쪽 우리나라(일본) 남쪽 배 타적경제수역(EEZ)에서 한국 조사선 '해양2000'이 와이어와 같은 것들을 바닷속에 투입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조사선의 조사에 대해 한국 측으로부터 우리 측에 사전 동의를 요구하는 신청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해양조사는 한국의 국립해양조사원 소속 조사선이 실시했다. 일본 외무성은 같은 날 밤 나마즈 히로유키 아시아대양주국장이 김장현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에게,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에게 "일본 EEZ에서 일본의 사전 동의 없이 조사가 이뤄진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일본 정부는 한국 측이 독도 주변에서 해양조사를 실시할 때마다 항의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4월 한국 국회의원 3명을 포함한 민주당 경기도당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 독도수호단의 독도 방문과 지난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독도 방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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