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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 “안전한 우리동네”구월로데오광장 환경정화 봉사활동”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는 미래행복 봉사단 회원 40여명과 지난달 소래어시장 환경정비에 이어 구월로데오광장 일대에 여름 장마철 침수 대비 선제적인 배수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재단은 배수로 빗물받이를 열어 안쪽에 쌓인 쓰레기, 낙엽 등 퇴적물을 수거하는 작업과 동시에 주변 중앙공원 일대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강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지역 內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 활동을 하겠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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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민주당, 모든 제안 요지부동 거부…오만한 말장난만"
주)우리신문 전용욱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20일 자신이 제안한 원(院) 구성 타협안에 더불어민주당이 '향후 1년간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중단'을 조건으로 내건 데 대해 "오만한 말장난"이라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여당 의원들까지 이재명 대표의 방탄 부대로 '명심 독주'의 길에 줄 세우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을 부정하기 전에 스스로 무책임한 협상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라"며 "민주당이 입법 폭주를 하지 않았다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은 행사될 일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헌법 제53조에 명시된 재의요구권을 부정하는 것을 보면, 그동안 매번 외치던 '법대로'는 민주당 표현을 빌리자면 '아버지 명심대로'였던 것이 분명해진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강민구 최고위원이 전날 최고위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대표"라고 한 말에 빗댄 것이다. 추 원내대표는 "유감스럽게도 민주당은 단 한 번도 협상안을 제시한 바 없고, 국회의장도 중재안을 낸 바 없다"며 "오직 국민의힘만 소수당임에도 여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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