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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드림스타트 교사들 "소모임으로 교수연구"시작

아동들을 사랑하는 교사들의 자발적 모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모든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인천남동구 드림스타트는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소모임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6월30일  평생학습관 1층 보내카페에서 시작된 소모임은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함께공유하며 토론을 통해  아동들에게 말맞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 하고자 뜻있는 교사들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이 외에도 교사들은 SNS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질좋은 교육을 위해  함께  공유를하고있다.

 

올해부터는 경력교사들을 중심으로 멘토교사제도를 활성화해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남동구드림스타트는 관내 41개 지역아동센터에 교사들을 파견 하여 기초학습, 영어,논술, 예체능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는 학생들이있다.

 

아동복지과 과장 김종수는 "교사들이 자발적인 모임을 통해 발전적으로 나나가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응원을한다. 소그룹 모임을 통해 아이들에게 알맞는 학습방법이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보급이 되기를 바란다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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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아동 2만여명 실종·사망 추정"
주)우리신문 김정숙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현재 가자지구에서 아동 2만1천명 이상이 실종·구금되거나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최근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무력 공세를 이어가면서 점점 더 많은 아동이 보호자와 분리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최소 1만7천명의 가자지구 아동이 보호자와 떨어진 것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은 추정했다. 또 4천명 이상은 건물 잔해 등 돌무더기, 일부는 대규모 묘지에 파묻힌 것으로 알려졌다. 집단 매장된 아이들의 시신에서는 고문과 즉결 처형된 흔적이 나타났으며, 일부는 산채로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가자지구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쟁이 시작된 이래 아동 1만4천명이 숨졌지만, 이 중 절반 가까이는 신체 훼손 등으로 인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해 10월 이후 최소 33명의 이스라엘 아동이 살해됐으며, 이달 기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온 팔레스타인 아동 250명은 실종 상태지만 이동 제한으로 인해 가족들이 행방을 확인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팔레스타인 사무소는 "일가족이 사망한 경우 신원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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