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드림스타트는 11월3일(금) 평생학습관에서 3차 아동복지교사 간담회 및 역량강화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아동복지과장(김종수)는 "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환절기 선생님들의 건강관리를 잘 하시고남은 한해 잘 마무리를 잘부탁한다. "고 했다.
드림스타트 팀장의 사회로 실시한 간담회 진행에서는 아동복지교사 하반기 모니터링, 건강검진,연차휴가사용, 경력증명서 신청방법,2024년도 채용공고 및 절차이행등에 관한 설명이 있었다.
하반기에 실시한 아동복지교사의 모니터링 내용을 보면 교사들에 대한 만족도가 크며 교사들이 아동들의 성향 파악 및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학습이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되면 상호 의사소통이 잘된다고 하였다.
아동센터에서는 교사의 지속적인 파견, 중 고등 지도 가능한 실력있는 교사 파견, 아동교사파견일수 확대등을 요청하였다고 했다.
남동구드림스타트에서 파견한 교사들의 사랑의 교육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미래에 어떠한 결과로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