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의힘 남동구갑 손범규 후보가 주말동안 유세차를 타고 남동구 9개동을 돌며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늘로 10일째, 예비후보로 등록을 한 지 117일째다. 유세차에 탑승해서 시민들을 바라본 손범규 후보는 발로 뛰며 골목골목 다니며 만난 시민들과, 유세차에서 바라본 시민들을 보고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고 말했다.
손범규 후보가 탑승한 유세차가 거리를 지나가면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대부분의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며 선거송에 흥겨워하고 동작을 따라하기도 하는 등 정치가 아닌 축제를 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밝혔다.
손범규 후보는 “‘착한 정치’, ‘좋은 정치’, ‘소통 정치’를 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이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당선이 되면 더 많은 소통을 하겠다고 결심했고, 지금의 마음을 언제나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손범규 후보는 “사실 시민들은 정치에 기대가 많다. 그러나 돈과 권력만 좇는 일부 정치인들 때문에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것이며, 싸움만 하는 정치를 비난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손범규 후보는 “어린아이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일평생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