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 남동구의회 이연주 의원은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동구의 언행일치를 촉구했다. 이연주 의원은 “의원들의 질의와 시정 요구에 형식적 답변만으로 대응이 아닌 마음 담긴 행정, 실제적 반영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의회는 구민들의 대변인으로서 질의, 시정 요구하는 것이고, 이는 곧 구민들의 목소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부실한 자료 제출이 반복되고 있다며 정확한 예산심의와 효율적인 행정 실현을 위해 시간과 인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성의있는 답변을 제출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근 특정 총선 출마 예정자의 출판기념회가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나, 올해 초 국회의원 의정보고회는 정치적 성향을 띈다는 이유로 대관이 불허된 사례를 짚으며 “질의응답 시 출판기념회의 대관 승인 이유로 2014년 개최를 근거로 들었으나, 그보다 최근인 2018, 2020년 모두 구청 대강당에서 의정보고회가 개최되었다”, “같은 선례, 다른 해석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 이렇게 입맛 따라 기준이 달라져도 되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으며 집행부가 공정하고 명확한 기준으로 행정을 이어갈 것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 남동구의회 박정하 의원(더민주·구월1·4동,남촌도림동)은 7일 열린 제290회 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남동구 수산업·어촌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동구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 「남동구 청소년 통행금지구역·통행제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모두 원안가결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박 의원이 단독 발의한 「남동구 수산업·어촌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는 어업과 수산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소득향상과 어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 근거를 담았다. 남동구는 수도권의 대표적 재래어항인 소래포구가 있으며 포구에 등록된 어선이 160여 척에 이를 만큼 조업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또한 관광 어시장으로 유명한 소래포구어시장이 있어 수산물 유통량도 많은 편이다. 박 의원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의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수산인과 어업인들의 불안이 높다”며 “조례를 기반으로 수산업 육성과 어업 활동 지원을 위한 시책들을 펴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남동구 청소년 통행금지구역·통행제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이철상 의원과 공동발의해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의회 정재호 의원(구월1・4동, 남촌도림동/국민의힘)이 발의한 「남동구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학대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가 7일 제29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해당 조례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등 사회적 약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언어적, 성적 폭력이나 경제적 착취뿐만 아니라 사이버범죄까지도 포함해 문제가 되고있는 상황에서 구 차원에서 시설 생활자 학대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학대에 대한 신고체계 마련, ▲연1회 이상 사회복지시설 지도 점검, ▲시설 종사자 대상 학대예방 교육 등 필요한 대책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현재 남동구에는 사회복지시설 중 생활시설에 해당하는 시설이 131개 있다. 정재호 의원은 남동구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 화재안전 취약주택 피난구조설비 지원 조례 등 다양한 복지대상자를 위한 조례를 단독 발의해 오고 있으며 이번 조례를 발의하며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계신 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라며, 복지 사각지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광역시 학교선교회는 11월28일 주안장로교회(부평성전) 글로리아홀에서 제6회 학교선교찬양의밤행사를 실시했다고전했다. 찬양의 밤에는 8개 지역회, 학교신우회, 연합팀,학생팀,학부모 팀이 참석한 가운데 루디아 찬양팀, 마산상일초 스쿨처치에서 특별찬양으로 함께해주었다. 함께한 교사는 "제6회 학교선교 찬양의 밤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하며 학교선교사로 함께 쓰임받으시기를 기도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고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사) 충헌사회복지회 ( 대표김미분, 김경 )는 11월22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캄보디아 요셉비젼센터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헌사회복지회와 캄보디아 요셉비젼센터는 "교육복지의 건강한 정신을 실천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 MOU를 체결하엿다고 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호발전이 도모해지며 신의와 우호가 더욱 돈독해 지기를 바란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 민선7기 남동구청장)은 남동구인주대로828에 위치해 있으며 남동구주민과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나눔을 실천하고, 우리 이웃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 복지취약계층 지원 사업 (남동구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합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후원, 열정 꿈드림 장학금 지원,청소년 비급식일 급식 지원,연말연시 사랑의 연탄나눔 지원 및 자원봉사, 성탄절 선물 후원 및 배달 *지역어르신 공경 사업 (지역내 저소득 노인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사업) 폐지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독거 어르신 반찬 나눔 행사, 노인정 건강 한끼 나눔 행사 *지역발전 지원 사업 (남동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활동들을 후원사업) 서창 별빛 축제 내 바자회 개최 , 소래포구 축제 홍보 활동, 행복나눔 김장 한마당 자원봉사 관내 재난 상황 발생시 후원 및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있다. 다양한 사업에 함하기를 원하는 시민은 http://namdonghappy.or.kr/main.php 에서 정기후원 과 일반 후원으로 함께 참여를 할 수 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지난 2일 국내 최고 권위의 환경학술단체인 대한환경공학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대한환경공학회 국내학술대회’에 참가하여 공단 학습공동체(CoP) 활동을 통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단 환경연구소에서 2021년~2022년 동안 시험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폐수 혼입 여부에 따른 하수처리장 유입수 및 방류수의 BOD와 TOC 상관관계에 대하여 검토분석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 BOD(Biochemical Oxygen Demand):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 TOC(Total Organic Carbon): 총 유기탄소 연구결과에서는 모든 처리시설의 유입수는 하수처리시설 TOC 수질관리 최적화 시범연구에서 제시된 BOD/TOC 비율과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방류수의 경우 폐수가 유입되는 사업장은 하수처리시설 TOC 수질관리 최적화 시범연구에서 제시된 BOD/TOC 비율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났고, 폐수 유입이 적은 사업장은 제시된 비율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대한환경공학회와 같은 국내 유수의 학술단체 논문발표회 참가를 통해 공단의 연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을 대표하는 개그맨 이영식이 2023 인천아시아아트쇼 2023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제3회 '인천 아시아 아트쇼 2023'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3일 개막해 26일까지 4일간의 여정을 보낸다 아트쇼에는 장-미셸 바스키아와 키스 해링, 알베르토 자코메티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들과 함께 쿠사마 야오이와 이우환 등 국내외 작품 5천점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배우 구혜선 윤송아 그리고 하정우, 하지원을 비롯해 가수, 개그맨, 모델 등 10명의 연예인 화가들의 작품 40점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11월18일(토) 오전11시 남동구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남동구 체육회 주최, 인천광역시 남동구치어리딩협회 주관 남동구 후원으로 제4회 남동구회장배 치어리딩대회를 실시했다. 남동구회장배 치어리딩대회는 치어리딩의 우수성을 알리고 남동구민의 건강한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실시했다. 한편 남동구 드림스타트에서 꿈과끼를 찾기위해 노력하고있는 아동들이 대회에 참가 많은 구민들로 부터 박수갈채와 사랑을 받았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연구회』(회장 이연주 의원)가 지난 9일 구의회 중회의실에서 연구단체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연구회 대표의원인 이연주 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반미선 의원, 박정하 의원, 김재남 의원과 지방살림연구소 이충호 대표, 마경남 객원연구원 등 6명이 참석하였다.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연구회는 지난 3월 이연주 의원(대표)을 비롯하여 3명의 의원들이 지역 특성을 살린 주민주도형 지역축제에 대한 사례 연구를 통해 남동구 각 지역의 주민주도형 지역축제에 대한 실행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결성한 연구단체이다. 연구회는 지난 9개월간 전문가 초청 강연회와 간담회, 현장답사 등을 통해 지역축제역할과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마을 축제 운영사례, 조성 방향 등을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하였다. 특히 놀이와풀이연구소의 부평풍물축제를 우수 참고사례로 공유하며 남동구만의 지역적·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지역축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과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연주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회 활동에 힘써주신 의원님들과 관계기관 전문가 분들께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