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갈산중학교(교장 황지화)는 3월 17일(금) 14시 2023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총회 그리고 담임 선생님과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다온관에서 9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향 설명회와 민주적 대의 절차에 따른 학교 운영 위원 및 학부모회 구성 등 학부모의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성찰하는 시간으로 진행하였다. 학교 설명회는 작년 12월부터 준비해 온 교육과정에 대해 각 부장 선생님들의 안내가 있었고,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연계하는 교육과정의 변화에 대해 교감 선생님의 연수도 진행되었다.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를 위해 유튜브 실시간 중계가 이루어져 학부모들의 관심과 협조를 도모할 수 있었다. 담임교사와의 상담 시간을 통해 담임교사의 교육철학, 학급경영 계획, 교육과정 편성·운영 계획 등을 공유하고,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바람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님들은 “1년 동안 우리 아이가 받게 될 교육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 소통과 공감을 통해 학교와 학부모가 교육 공동체로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기대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인천금융고등학교는 “ 누구나 히어로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이제 여기 인천금융고에서 히어로로 태어나다!” 라는 기치 아래 신입생 입학과 동시에 특별한 진로교육을 실시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부터 코로나19 비대면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5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진로캠프로 올해는 3월 2일 부터 3월 6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일명 “빅 히어로 프로젝트”는 신입생으로 가질 수 있는 진급 학년에 대한 두려움을 경감시키고 고등학교 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성공적인 고등학교 안착과 자신 삶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진로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를 위해 “자기탐색-자기이해-직업탐색-진로준비-진로설계”의 5단계 프로그램을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소규모 활동수업을 게임의 형식으로 진행함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열의를 이끌어내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완화로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집체 레크레이션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학우들과 어색함을 풀어 더 큰 호응을 받았고, 학생의 성장엔 비인지적 역량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김정미교장선생님으로부터 학교 교육
주)우리신문 이회일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제안한 시민제안정책을 공약화해 시민과 함께 실천하기 위해 ‘시민제안공약 시민평가단’ 45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평가단은 민선8기 222개 시민제안공약의 실천계획에 대한 추진실적 점검, 개선방안 제안, 공약실천계획 조정안에 대한 심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만 18세 이상의 인천시민(또는 인천시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근무하는 사람, 인천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해 5개 분과 45명을 선발해, 평가단을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민평가단 위원들은 유정복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공약에 대한 설명과 시민평가단 역량강화 교육을 받았다. 유정복 시장은 “공약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위한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시민제안공약 시민평가단이 직접 점검하고 평가해 그 약속이 성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앞서 지난 1월 시는 선거공보물 위주의 공약은 ‘선거공약’(178개)으로, 시민단체 및 일반시민이 제안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민선 8기 출범 후 처음으로 서해 최북단 섬들을 찾아 더 가기 쉽고, 더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접근성과 정주 여건 등을 개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민생소통 대장정’의 일환으로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백령도·소청도·대청도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당초 지난해 말 이들 섬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기상 여건 등이 좋지 않아 방문을 미뤘다가 이번에 방문하게 됐다. 15일 첫 일정을 위해 백령도에 도착한 유 시장은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한 후, 백령도 등 최북단 섬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현 안보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백령공항 건설사업 현장, 백령병원, 백령해안도로 개설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차례로 들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백령도 주민과의 대화시간도 가졌다. 그동안 유정복 시장은 백령도 등 최북단이자 접경지역인 서해5도에 거주하는 것 자체가 애국이라는 신념을 여러 차례 밝혔고, 그만큼 거주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남동구에 위치한 엘림지역아동센터는 1월 20일 쿠***에서 “설 명절 사랑 담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생활을 주로 하였던 아동들은 자신들이 먹고 싶은 맛있는 음식을 선택 친구들과 나누어 먹었고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였다. 센터로 돌아와서 귀가를 할 때는 가정에서 필요한 깜짝 선물을 한 아름씩 받아 들고 함박웃음으로 돌아갔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인천지원단에서 후원을 해 주었다. 6학년 김**은 “평상시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도하며 배려를 해 주셨는데 생각지도 못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선물을 받아간다. 감사하다”라고 했다. 코로나로 인해 학습태도의 변화는 있지만 전교 10등 안의 다수 학생, 교내 수학경시대회 1등을 배출 한 엘림지역아동센터의 기초학습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아동들의 자존감 회복이 지역사회에 미칠 파장을 기대해 본다.
주)우리신문 이회일 기자 | 9일 새벽 인천 강화군 해상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끼는 등 지진 감지 신고가 잇따랐지만 다행히 피해는 없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시 28분 15초 인천 강화군 서쪽 25㎞ 해역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규모 3.5 이상 지진 충북 괴산 지진 이후 70여일 만진앙은 북위 37.74도, 동경 126.20도이고, 발생 깊이는 19㎞다. 지진 자동분석에서는 지진 규모가 4.0으로 추정됐으나 이후 추가분석을 거쳐 3.7로 조정됐다. 그러나 기상청은 애초 지진 규모가 4.0으로 추정되면서 지진조기경보를 발표했고, 수도권에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지진계에 기록된 관측값을 토대로 산출하는 흔들림 정도인 계기진도는 인천에서 4, 서울과 경기에서 3, 강원·세종·충남·충북에서 2로 나타났다. 계기진도 4는 '실내의 많은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밤이면 사람들이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를 말한다. 계기진도 3과 2는 각각 '실내 특히 건물 위층의 사람은 현저히 흔들림을 느끼고 정지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와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은 소수 느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1월 6일(금) 구)선인재단 내 8개 중고등학교는 ㈜윤성(대표이사 윤성호)으로부터 제설함 16개, 염화칼슘 1톤을 기증받았다고 전했다. 구)선인재단은 도화동 일대에 10개의 공립 중고등학교가 모여있으며, 주로 비탈길에 학교들이 위치해 있어 학생 등하교 안전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곤 하였다. 이날 구)선인재단 중고등학교장 협의회장인 인천전자마이스터고 김봉영 교장은 겨울철 눈이 오는 날에 학생 등하교 안전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교통사고들이 빈번하다면서 이번 제설함 및 염화칼슘 기증을 통해 학교의 예산 절감과 함께 학생 및 차량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한다. 이날 제설함 및 염화칼슘을 기증한 ㈜윤성은 여성기업으로 인천 교통 및 안전에 관한 생산품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 소래포구 인근 해안가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인천해양경찰서 측은 "어제(6일) 오전 11시 17분쯤, 한 행인이 인천시 논현동 소래포구 인근 해안가에서 사람이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해와 바로 출동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어 "지문 채취와 유족 조사 등을 통해 40대 남성 A씨라는 신원을 확인했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인천해경은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정확한 사망 경위와 관련해선 부검 결과를 보고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숨진 A씨에게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기자 | “모든아이가 행복한세상을”꿈구는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12월30일 평생학습관 303호에서 2023년에 근무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아동복지교사오리엔테시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김** 팀장은“저소득 아동의 방과 후 돌봄과 학습지도를 담당하는 아동복지교사의 역활과 기능강화, 시군구 중심의 아동보호시스템을 활용한 위기 아동의 사전 발굴과 보호기능강화”에 대해 전달하였으며 참여한 교사들은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질의, 응답을 하면서 오리엔테이션 종료를 하였다. 교사 전**은“올 한해 지도를 담당하는 아동들에게 끼를 찾고 목표를 설정 자존감을 회복 시켜주며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사가 되고싶다”고 했다. 2023년 남동구 드림스타트를 통한 남동구 아동들의 변화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