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중, 공간의 변화! 새로운 학교를 열어갑니다. 개관식 개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갈산중학교(교장 황지화)는 9월 15일 학교 현관에서 리모델링 개관식하고, 이어서 교실 및 특별실 시설 탐방을 전개하였다고 전했다. 개관식에는 이미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지훈 인천시의원, 인근 초·중·고등학교 관계자, 갈산2동 행정복지센터장, 우리 학교 학부모님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외부 인사와 교내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새롭게 바뀐 갈산중학교 모습을 소개하였다. 갈산중학교는 그동안 노후 된 교실, 특별실, 교직원 사무실 등을 여름방학 동안에 환경 공사와 정보화 기기 개선을 도모하였다. 황지화 교장은 인사말에서 “약 30년 사용하던 학교시설이 좀 더 편안한 공간, 미래 교육을 위한 교실로 새롭게 단장하게 되어 기쁘며, 공간의 변화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실력이 더욱 향상되었으면 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축사에서 박미자 교육장님은 “교육환경 변화와 교육과정이 함께 접목될 수 있는 학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고, 임지훈 의원님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교로 거듭났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갈산중학교는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준비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