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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능형 의지보조·의료 자동이동기기 수혜기업 모집

2차 기업 지원사업 공모…13개사에 9200만 원 규모 지원 예정

 

주)우리신문 신승관 기자 |  충남도가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 레코드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2차 전주기 기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도는 오는 27일까지 이번 2차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혜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 레코드 구축사업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으로, 건양대 산학협력단이 주관연구개발기관을 맡고 있다.

 

이번 2차 전주기 기업 지원사업은 지능형 의지보조 및 자동이동기기 트랙 레코드 구축사업 관련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제품의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으며, 13개사를 선정해 총 920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화 촉진 △통합기술 지원 △시험평가 및 인허가 지원 △임상·실사용 기반 평가 지원 등이며, 올해 11월 말까지 분야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의지보조기기 또는 자동이동기기 관련 제품을 제조하거나 부품을 생산·판매·개발하는 기업이다.

 

신청은 온라인 제출 방식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아산시청, 건양대 산학협력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재활공학연구소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통합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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