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 북부청사를 찾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차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4일 북부청사에서 ‘도정 열린회의’를 열고 “최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사안이 정치적으로 흙탕물 속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개탄의 마음을 금할 수 없지만 다시 한번 경기도의 강력한 의지와 방향을 표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최근 민생토론회에서 수도권 집중 문제를 제기하면서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이야기했다. 제가 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해 발표하는 날 대전에서 똑같은 얘기를 한 적도 있다”며 “그런데 여당 비대위원장은 서울 확장 이야기를 하는 엇박자를 내고 있다. 도대체 정부와 여당의 철학과 방향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국토균형발전에 진정성이 있다면 서울 확장에 대해 분명한 답을 주기를 바란다”며 “집권 여당도 대통령의 뜻이 수도권 집중 문제 해결과 지방시대에 있는 것이 확실하다면 서울 편입 시도를 지금이라도 중단하고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경기도가) 요청했던 주민투표에 적극적으로 호응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여당에서 언급하는 ‘경기도 분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 부평갑 선거구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선거운동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국민의힘 조용균 예비후보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같은 당 유제홍 예비후보는 하락세를 보이는 양상이다. 이 같은 분석은 각각 지난 8일~10일 사흘간 진행한 <중부일보>와 지난해 12월 26~27일 실시한 <인천투데이>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초반 열세를 극복한 조 예비후보는 <중부일보> 여론조사 결과 23.6%를 기록, 21.7%를 얻은 유 예비후보와 1.9%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오차범위 안이긴 하지만 선두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초반 <인천투데이> 조사에서 지지율 9.6%를 보였으나 이번 <중부일보> 조사에서는 ‘후보적합도’ 23.6%를 얻어 약 한 달 보름 만에 무려 14%포인트 뛰어올랐다. 반면 유 예비후보는 <인천투데이> 조사에서 지지율 30.5%로 5명의 예비후보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나 이번 <중부일보> ‘후보적합도’ 조사에서는 21.7%를 얻는데 그치며 8.8%포인트 하락했다.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취약시설들을 연이어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오 부지사는 지난 29일 수원시 못골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30일 안산시 희망365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와 노후 공동주택을 찾았다. 새해 1월 1일에는 부천시립요양병원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인파가 많이 집중되고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화재취약시설을 찾아 해당 시군 및 소방서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구체적으로 시설 내 소화전, 스프링클러 등 소방안전시설의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화재 상황별 대피계획에 문제가 없는지 피난동선통로를 확인했으며, 문제 발생 여지가 있을 시 신속하게 보완 조치될 수 있도록 해당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화재 발생 시 도민 안전이 우려됨에 따라 연말연시 화재 위험에 노출된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다”며 “시군, 소방서 등과 함께 도민 안전을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초고령화 시대에 급증하는 치매환자들, 세계보건기구(WHO)는 2050년에는 1억5200만명의 치매 환자가 발생할 것 이라고 밝힌바있다. 노래 치매/悟仙丈(李桂香)를 통해 삶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얼마나 얼마나 행복할까 돌아 올 그 길을 잃어버린다는 것 살아 온 그 길을 잊어버린다는 것 한 가슴 안고 살아 온 길 한 가득 지고 온, 짐의 길을 한 세상 책임져야 한다는 길을 잊는다는 것은, 잊는다는 것은, 얼마나 시원할까. 얼마나 얼마나 편안할까 걸어 온 그 길을 모른다는 것 그래서 하염없이 웃는 어린아이 같은 노인은 얼마나 편안할까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4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에 참가 예정 학생이 305명이라고 밝혔다. ※ 23년 1학기 235명→ 2024년 1학기 305명(▲ 29.7%) 전년 대비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농촌유학 지원금 규모나 기간이 축소되었음에도 농촌유학의 인기는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는 최근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증가하고, 지난 3년간 농촌유학의 생태친화적 감수성 증진 효과에 대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으로 보고있다. 2024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에 참가하는 서울 학생은 305명으로, 강원 90명, 전남 138명, 전북 77명이다. 지역별로는 강원 (신규 58명, 연장 32명), 전남 (신규 54명, 연장 84명), 전북 (신규 38명, 연장 39명)으로, 신규 신청은 강원 지역이, 연장 신청은 전남지역이 가장 많다. 거주유형/학년별 신청유형은 보호자와 함께 이주하여 생활하는 가족체류형 269명(연장 137명, 신규 132명), 유학센터형 34명(연장 16명, 신규 18명), 홈스테이형 2명(연장)으로 가족체류형이 대부분이다. 학년별로는 초등학교 5학년이 63명으로 가장 많다. 신규참가(150명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신재경 예비후보(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을)가 2월 4일 '신재경의 진심약속' 1탄으로 교통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신재경 예비후보는 이번 교통분야 공약을 시작으로 남동을 지역 민생 공약을 구체화해서 발표할 계획이다. 신재경 예비후보는 1탄 공약으로 설정한 교통분야 배경에 대해 “인천의 ‘정치 및 행정의 중심’이자 남동산단을 중심으로 한 ‘경제의 중심’이었던 우리 남동구가 근래 침체화돼 ‘떠나는 남동구’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는 원도심에 따른 주거 및 교통과 주차난 등 낙후된 정주여건과 남동산단 침체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와 일자리 감소가 주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신 예비후보는 남동구를 위한 교통분야 대표공약으로 ⓵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 건설 및 개통, ⓶인천지하철2호선 논현 연장 조기 착공, ⓷GTX-B 정상 착공, ⓸월판선 인천역 연장 및 논현역 정차 추진, ⓹인천 서창∼경기 김포 고속도로 추진(서창IC∼장수IC 조기 착공), ⓺인천지하철2호선 광명 연결, ⓻인천지하철 4호선 신설(연안부두∼남동구청∼서창∼논현), ⓼경인선 철도 지하화(동암역-간석역, 1.1㎞)을 제시했다. 신재경 예비후보는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현역 국회의원인 맹성규 예비후보가 3일(토),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인천남동구(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맹성규 예비후보는 2일(금) 인천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바 있다. 맹성규 에비후보는 3일(토) 오전11시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개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남동구(갑) 출마 기자회견’에서 “민주정부 4기 실현은 시대적 과제가 되었다”면서“대한민국의 미래, 인천의 미래, 남동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공식 슬로건으로 ‘실력이 다릅니다, 실천이 다릅니다’를 내세운 맹 예비후보는 교통현안과 더불어 △소래생태습지 전국 최초 국가도시공원 지정 등 인천과 남동의 굵직한 현안을 언급하며 강한 추진력으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맹 예비후보는 중앙 의제로 △0세부터 5세까지 아동 돌봄 국가책임제, △은퇴자도시 지정,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및 호스피스 병동 확대 등을 제시하며 “생애주기별 돌봄체계를 보완하여 저출생고령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맹 예비후보는 남북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 한반도의 항구적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이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남동구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 맹성규 의원은 오늘 (2 일 ),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인천대공원 내 위치한 백범김구 동상을 찾았다 . 맹성규 의원은 이오상 인천시의원 ,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 , 김재남 · 박정하 · 이철상 · 황규진 구의원과 함께 백범김구 동상을 참배한 후 “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예측 가능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 ” 는 방명록을 남겼다 . 이후 남동구 노인회 어르신들을 예방한 맹 의원은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남동구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 맹성규 의원은 예비후보 출사표를 통해 “ 언젠가부터 이 사회에서 꿈과 희망 , 미래라는 단어가 사라졌다 ” 면서 “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희망을 말하는 사회를 복원하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 특히 맹성규 의원은 공식 슬로건으로 ‘ 실력이 다릅니다 ! 실천이 다릅니다 !’ 를 내세우며 , △ 제 2 경인선 광역철도 건설 , △ GTX-B 사업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고 , △ 경인선 지하화 , △ 소래해양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함께동행 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이사장 성옥기)은 1월 22일부터 장애인활동지원사 280명을 총 8차 수에 나눠 보수교육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활동지원사 보수교육 전문업체인 예교상담교육연구소(대표 손진)의 장애인활동지원사 보수교육 후 기관에서 추가로 교육하였다. 활동지원서비스 시간이 다른 활동지원사들이 원활하게 참석하고 이용자들이 활동지원서비스 받는데 지장이 없도록 총 8차수로 일정을 나눠 진행하였다. 추운 날씨에 진행된 보수교육에 바쁜 업무중 참석한 활동지원사들을 위해 보수 교육 후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여 참석한 활동지원사들이 만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보수교육에 참가한 한 활동지원사는 “활동지원사 자격증 수업 들을 때 들은 내용이며 기관에서도 매번 안내하는 사항이지만 종종 잊어버릴때가 있는데 이렇게 별도로 보수교육을 진행하니 유익한 시간이었고, 활동지원서비스 바우처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이니 근무하는데 조금 더 주의해야겠다는 경각심도 갖게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옥기 이사장은 “이번 상반기 보수교육은 2024년 인상된 시급을 반영한 근로계약서 작성과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하반기에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맹성규 ( 더불어민주당 · 인천 남동갑 · 국토교통위원회 ) 국회의원이 30 일 , 전세사기특별법 통과를 주도하는 등 청년 주거 문제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매경 YOUTH 의원대상을 수상했다 . 올해로 5 회째를 맞이하는 ‘ 매경 YOUTH 의원대상 ’ 은 매일경제와 한국정당학회 ·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청년들을 위한 정책 · 입법 활동이 활발한 국회의원과 청년세대 - 기성세대간의 화합에 기여한 멘토 의원 등을 심사 · 선정해 발표하는 상이다 . 입법 , 멘토 , 소통 부문 세 분야에서 총 6 명의 의원이 선정됐으며 , 맹성규 의원은 ‘YOUTH 멘토대상 ’ 분야에 선정됐다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맹성규 의원은 전세사기특별법 통과를 주도하는 등 청년층에 집중된 전세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 맹 의원은 특별법 통과에 그치지 않고 , 법 시행 과정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9 월에는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 이 외에도 맹 의원은 사회 · 경제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고령 인구를 위한 ‘ 은퇴자마을 ( 도시 ) 조성 및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