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씨앤케이코스메디칼 최영덕 대표는 지난 25일 인천 남동구에 취약계층의 여성들을 위한 화장품(2,000만원 상당)을 기부한 뒤, 박종효 구청장, 이유경 구의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씨앤케이코스메디칼은 지난 25일 인천 남동구에 취약계층을 위한 화장품(2,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씨앤케이코스메디칼 최영덕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품을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이유경 남동구의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여성들에게 삶의 활력을 찾아드리고 싶었다”며 “기꺼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손길을 내밀어 주신 ㈜씨앤케이코스메디칼 최영덕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기탁된 화장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등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이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김철오 총재, “장애인, 비장애인 편견 없는 태권도연맹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사)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김철오 총재)은 7월 16일 오후5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대연회장에서 장애인 건강과 재활,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고자 사단법인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창립기념 및 총재 취임식을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식전 공연에는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 태권도시범단의 품세, 격파, 겨루기 등 다양한 기술을 펼쳤다. 시범단의 동작 하나 하나에 행사장을 가득 채운 내 외빈 모두가 박수와 환수를 보냈다. 김철오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국제장애인태권도연맹은 두 가지 요소를 갖추고자 노력했다. 그 첫째가 대륙연맹과 국가협회 조직구성에 있어서 장애인, 비장애인 편견 없는 조직을 갖추는 연맹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두 번째는 장애인태권도 발전을 위해 전문연구기관의 설립과 그 연구 내용을 중요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 장애인태권도 연구 과제는 종류와 특징에 따라 연구 스포츠로서의 가치와 선수 스포츠로서의 가치를 보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권도계 인사로 국기원 원장을 역임한 이승환 국기원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남동갑) 국회의원이 22일 제21대 국회 하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국토위)는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산하기관을 관할한다. 특히 국토위는 교통문제 등 지역현안 해결과 맞닿아 있어 지역구 국회의원의 1순위 희망 상임위로 알려져 있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지낸 교통·물류정책 전문가인 맹성규 국회의원이 국토위 위원으로 선임되면서 △제2 경인선 광역철도 조기착공 △GTX-B 광역급행철도 추진 △월곶-판교선 논현역 급행열차 정차 등 인천 교통현안 해결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맹 의원은 “국토·교통·주택 등 국민 삶의 질에 직결되는 상임위에서 역할을 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히, 남동 교통혁명으로 시간과 삶을 인천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의정활동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맹 의원은 제20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제21대 전반기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의정활동 전문성을 축적한 데 이어, 지난해 예산결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남동갑) 국회의원이 20일(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맹성규 의원은 20일(수) 인천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변화와 혁신, 그 중심에 인천시당”을 만들겠다며 △변화와 혁신 △소통과 참여 △신뢰회복을 위한 새 비전을 밝혔다. 국회의원 3선 초과 연임 금지법을 발의하고,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선거구별 초선 구의원을 배출하는 등 정치신인의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맹성규 의원은 ‘변화와 혁신’을 위해 “과감히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부터 해야한다”며 “정치신인의 새로운 시각이 국민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치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치신인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중앙당과 협의 통해 공천 평가시스템 구조 적극 개선 △청년 정치스쿨 개설 △시·구의원 및 보좌진 관련 실무교육 실시를 제안했다. 이어 맹 의원은 당원과 국민의 ‘소통과 참여’ 보장을 위해 △인천시당 소통플랫폼 개선 △매월 전문가 특강 개최 △시당위원장이 직접 찾아가는 소통의 날 개최 △당원 청원제도 도입 △온라인투표 통한 의사결정 참여를 제시했다. 맹 의원은 민주당 신뢰회복과 관련해 “말에 대한 책임감
|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16일,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수석부위원장이자,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인 정승연 위원장이 인천광역시당위원장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정식 출마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 위원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교토대 경제학 박사를 거친 경제전문가이자, 국민의힘 인천시당 정책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인하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이날 정승연 위원장의 후보등록과 더불어 후보출마 예정이었던 장관훈 인천시당 부위원장이 불출마 의사를 밝히며 ‘정승연 후보의 지지선언’으로 정 위원장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정 위원장과 함께 보수정당의 중장년 층을 지지기반으로 여성과 청년 조직을 활성화 시킴으로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더욱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정 위원장은 ‘당원이 주인이 되는 인천시당’ 및 “소통·봉사·도약”의 3대 강령을 기조로 하여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문턱을 낮추고 현장을 중심으로 민생에 귀 기울이며 당원들과 하나로 화합하여 생기 넘치고 힘있는 국민의힘 인천시당을 만들기 위해 봉사할 것이라 밝혔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중학생이 술에 취해 순찰차 위로 올라가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서울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촉법소년인 A군은 전날 오전 2시께 파출소 앞에 주차돼 있던 순찰차 위에서 길이 190cm의 막대를 휘두르며 소란을 피웠다. 촉법소년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미성년자로,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 대신 보호관찰 또는 보호처분을 받는다. 소년법의 목적이 처벌보다 교화이기 때문이다. A군은 만취한 채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에 쓰러져 있다가 어느 행인의 신고로 파출소에서 보호 조치됐다. 이후 신원 파악을 통해 부모에게 인계됐지만, 다시 집을 나와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강제 진압 시 낙상이나 사고의 우려가 있을 것으로 보고 대화로 A군을 달랬다. 싫다고 소리를 치던 A군은 결국 경찰은 끈질긴 설득 끝에 순찰차 위에서 내려왔다. 순찰차도 파손되지 않았다. 경찰은 A군이 다른 형사 사건들로도 신고됐던 점을 고려해 우범소년 송치 등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이 지난해 법원으로 송치한 촉법소년은 1만명을 넘어섰다. 2012년(1만3339명) 이후 9년 만에 재차 1만건을 돌파한 것이다. 법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지난 6일 저녁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동참 환경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재활용 가능자원이 흩어져 있는 것을 한곳으로 모아두고 품목별 분리배출 안내문을 나눠 주며 시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날은 중구청(강병천 환경보호과장)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중구청과 인천환경공단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된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분리된 재활용품을 배출하는 저녁시간에 캠페인을 진행해 많은 시민들을 만나 분리배출 동참 홍보를 할 수 있었다"며 "시민여러분들께서도 투명 재활용선별봉투에 올바른 품목별 분리배출을 부탁드리며 투명패트는 자원으로도 활용도가 좋아 별도로 분리배출하고 있으니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재활용 분리배출 동참 환경캠페인은 2019년부터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된 상태였다. 이번을 다시 시작으로 남부권 광역 자원회수센터의 반입지역인 중구와 연수구의 분리배출이 취약한 단독, 다세대, 상가 밀집지역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7월5일 19시30분부터 인천 남동구 간석로87번길 일대에서 구민참여단과 남동동결서 생활안전과 경찰들과 함께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모니터링을 실시한 지역은 다세대 노후빌라가 밀집한 지역으로 골목길 사이가 좁고 조도가 어두워 불안감이 높은지역이다. 남동경찰서는 여성안심귀갓길 지표1순위 지역으로(여성1인가구수+주택노후도+야간범죄지수) 구간 양끝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이 위치해있어 주차장에서 주거지까지 귀가를 하는데 많이 이용되는 골목길이라서 안심귀갓길오 선정을 하였다고 했다. 현장모니터링전 남동경찰서 생활안전과 하영국 경감과 남동구여성가족과 팀장으로부터 주의 사항과 여성안심귀갓길에대한 설명, 모니터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구민참여단원은 모니터링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하며 구석구석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체크를 하며 건의사항을 전달 후 귀가를 하였다. 모니터링을 통해 구민들의 귀갓길이 더욱더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구민이 행복한 생활을 누려가기를 기대해본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직장에서 나이 어린 상사의 머리를 쓰레기통 뚜껑으로 내리친 중년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신현일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49)씨에게 지난달 30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서울 강남구의 한 백화점 의류매장에서 점원으로 일하던 지난해 11월17일 오전 10시30분쯤 쓰레기통 뚜껑으로 상급 여성 직원 B(35)씨의 머리를 내리쳤다. 쓰레기통 뚜껑은 스테인리스제였다. B씨는 두피가 찢어져 10일간 치료를 받아야 했다. B씨는 사건 직전 A씨에게 "오늘도 숙제를 내주겠다"며 "매장 내 전산 장부를 업데이트하라"고 말했다. A씨는 B씨의 업무 지시 방식에 대해 말다툼을 벌이다 화가 나 B씨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었고, 급기야 옆에 있던 쓰레기통 뚜껑을 집어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지만 B씨와 합의하지 못했다. 오히려 B씨는 탄원서를 2차례 제출하며 엄벌을 촉구하기도 했다. 다만 신 판사는 A씨에 대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매우 중하지는 않은 점 등을 참작했다"며 징역형 집행을 유예했다. 위험한 물건을 이용하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3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공단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실천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 김상길 이사장이 인천광역시 유훈수 환경국장의 릴레이 지목을 받아 직원들과 함께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공단은 버려지는 폐 현수막을 활용하여 승기천과 공촌천 정화활동 가방으로 사용하는 등 자원순환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 김상길 이사장은 “불필요한 비닐 이중포장 등 으로 인해 발생되지 않아도 되는 소중한 자원이 과대포장으로 다시 버려지고 있다”면서 “제품 생산 시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소비자는 포장이 간소한 제품을 구매하는 등 사회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상길 이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인천광역시교육청 환경교사들과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최종숙 센터장을 지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