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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美) 나눔 챌린지

이유경 남동구의원, 취약계층에 화장품 후원 연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씨앤케이코스메디칼 최영덕 대표는 지난 25일 인천 남동구에 취약계층의 여성들을 위한 화장품(2,000만원 상당)을 기부한 뒤, 박종효 구청장, 이유경 구의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씨앤케이코스메디칼은 지난 25일 인천 남동구에 취약계층을 위한 화장품(2,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씨앤케이코스메디칼 최영덕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품을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이유경 남동구의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여성들에게 삶의 활력을 찾아드리고 싶었다”며 “기꺼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손길을 내밀어 주신 ㈜씨앤케이코스메디칼 최영덕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기탁된 화장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등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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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전쟁] 우크라 대통령실 “러, 북한산 미사일로 폭격...악랄한 악의 축”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북한이 제공한 탄도 미사일을 사용했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이 주장했다.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받은 탄도미사일을 우크라이나 공격에 실제 사용했다는 미국 정부의 발표를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가 인정한 셈이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위장술로 가린 실체가 드러났다"며 "러시아는 노골적인 대량학살 전쟁의 일환으로 북한으로부터 제공받은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영토를 공격했다"고 적었다. 이어 러시아와 이란, 북한을 차례로 언급하며 "이 '악의 축'이 그 어느 때보다도 기괴하고 악랄하게 보인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다만 미사일이 북한산이라는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날 우크라이나 국영 언론도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 주지사를 인용해 12월 말과 1월 초에 러시아 외부에서 생산된 미사일이 하르키우에 발사됐다고 보도했다. 올레 시네후보프 하르키우 주지사는 "미사일에서 표식이 지워졌지만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미사일이 러시아산이 아니라는 것이 조사결과 드러났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북한이 몇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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