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화)

  • 맑음동두천 30.1℃
  • 맑음강릉 30.3℃
  • 맑음서울 29.9℃
  • 맑음대전 30.1℃
  • 맑음대구 31.0℃
  • 맑음울산 30.2℃
  • 맑음광주 31.0℃
  • 맑음부산 29.8℃
  • 맑음고창 30.2℃
  • 맑음제주 29.7℃
  • 맑음강화 23.7℃
  • 맑음보은 29.4℃
  • 맑음금산 30.0℃
  • 맑음강진군 30.3℃
  • 맑음경주시 32.6℃
  • 맑음거제 30.2℃
기상청 제공

인천금융고,2023년도 2학기 빅히어로프로그램성료

신입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주어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금융고등학교에서는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신입생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빅 히어로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2학기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동기부여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을 해 주었다.

 

■ 매 학기초마다 빅 히어로 프로젝트로 동기부여를 얻어요!
 
“반 애들이랑 오랜만에 봐서 어색했는데, 빅 히어로 프로그램 덕분에 금방 적응했어요!”

“학기 초에 나만의 목표를 설정하니 뭔가 뿌듯하고, 열심히 하고 싶은 기분이에요” 

“학교에서 학기 초마다 이렇게 신경 써 주니 너무 좋아요!”
 
인천금융고 ‘빅 히어로 프로젝트‘는 전문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2학기 개학일에 맞춰 8.21~22일 동안 실시되었으며, 학생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97.5%에 달하는 등, 이번에도 1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1학기 학교생활 및 방학생활을 돌아보며 자신의 삶에서 감사한 일을 찾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성을 키울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미래인재에게 필요한 창업가정신 역량을 검사하고, 문제해결 전략 배우기 ▲내가 원하는 진로를 계획적으로 달성 하기 위한 진로 정보를 탐색하며 진로 디자인해 보기 ▲진로 목표와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시간 관리 전략 세우기 등을 진행하였다.
 
교사들의 한결같은 생각을보면 


■ 새롭게 시작한 2학기, 학생들의 활기차고 긍정적인 학교생활이 기대돼  
 
본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인천금융고등학교 교사들은 “빅 히어로 프로젝트가 학기 초, 인천금융고 학생들의 정서적인 성장과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며, 특히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준다”는 의견을 내며 학생들의 2학기 생활을 즐겁고 긍정적으로 전망하였다.     

 

인천금융고등학교는 창의적이고 유익하며 학생의 발달단계에 맞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으며, 따뜻한 관심과 마음으로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정치

더보기
나경원, 당권 도전 "적극적으로 생각…원외 당대표는 한계"
주)우리신문 신승관 기자 |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18일 차기 당권 도전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당원·동료 의원들도 말씀을 많이 하는데, 적극적으로 조금 더 열심히 생각해 보겠다"며 "월요일(24일)이 후보 등록일이니까 그 전에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대표 출마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던 나 의원이 후보 등록일을 앞두고 이 같은 입장을 밝힌 것은 출마에 무게를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나 의원은 "나의 역할은 무엇일까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마지막으로 하겠다"면서 "전당대회에 후보들이 많이 나와서 건강하게 토론하는 건 매우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일각에서 제기된 친윤(친윤석열)계의 지지 관측에 대해선 "출마하면 친윤계든, 비윤계든, 반윤계든 어떤 표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며 "특정 계파하고 손잡고 가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른바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이란 설이 돈다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며 "꼭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만 있지는 않겠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나 의원은 "주전쟁터가 의회가 될 수밖에 없고 마지막 순간에 본회의장에 가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인데

경제.사회

더보기

국제

더보기
"영국 군인, 훈련지 케냐 여성들 성착취 자행…진실 규명 작업"
주)우리신문 이회일 기자 | 과거 영국 군인들이 훈련지인 케냐에서 현지 여성을 상대로 강간 등 성착취를 자행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들에 대한 진실 규명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냐 국회 국방정보외교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현재 케냐 영국군 훈련단(BATUK)을 조사하고 있다. 국방정보외교위는 영국군이 훈련하는 여러 지역에서 공청회를 열어 현지 여성 학대와 착취, 성폭행 문제에 대해 청취했다. 예컨대 21세 케냐 여성 완지루는 2012년 영국 군인들과 호텔에 들어간 이후 실종됐으며 나중에 시신이 한 정화조에서 발견됐다. 케나 검찰은 완지루가 살해된 것으로 판단했지만 정작 용의자로 지목된 영국 군인들은 기소되지 않았다. 영국고등판무관실은 BATUK를 대신해 "영국에서든 해외에서든 성 매수를 포함해 권력 남용과 관련된 모든 성적 행위는 금지된다"며 철저한 조사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냐에서 영국 군인들에 의한 강간, 살인 등의 범죄 혐의는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72세 할머니 케냐 할머니는 40년 전을 떠올리며 "물을 길으러 갔다가 강 근처 풀밭에 숨어있던 영국 군인들에게 강간당했다"고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