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금융고등학교에서는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신입생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빅 히어로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2학기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동기부여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을 해 주었다.
■ 매 학기초마다 빅 히어로 프로젝트로 동기부여를 얻어요!
“반 애들이랑 오랜만에 봐서 어색했는데, 빅 히어로 프로그램 덕분에 금방 적응했어요!”
“학기 초에 나만의 목표를 설정하니 뭔가 뿌듯하고, 열심히 하고 싶은 기분이에요”
“학교에서 학기 초마다 이렇게 신경 써 주니 너무 좋아요!”
인천금융고 ‘빅 히어로 프로젝트‘는 전문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2학기 개학일에 맞춰 8.21~22일 동안 실시되었으며, 학생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97.5%에 달하는 등, 이번에도 1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1학기 학교생활 및 방학생활을 돌아보며 자신의 삶에서 감사한 일을 찾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성을 키울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미래인재에게 필요한 창업가정신 역량을 검사하고, 문제해결 전략 배우기 ▲내가 원하는 진로를 계획적으로 달성 하기 위한 진로 정보를 탐색하며 진로 디자인해 보기 ▲진로 목표와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시간 관리 전략 세우기 등을 진행하였다.
교사들의 한결같은 생각을보면
■ 새롭게 시작한 2학기, 학생들의 활기차고 긍정적인 학교생활이 기대돼
본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인천금융고등학교 교사들은 “빅 히어로 프로젝트가 학기 초, 인천금융고 학생들의 정서적인 성장과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며, 특히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준다”는 의견을 내며 학생들의 2학기 생활을 즐겁고 긍정적으로 전망하였다.
인천금융고등학교는 창의적이고 유익하며 학생의 발달단계에 맞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으며, 따뜻한 관심과 마음으로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