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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행복재단 “깨끗한 우리동네” 인천시교육청 주변 상가 환경정화 봉사활동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는 미래행복 봉사단 회원 30여명과 지난달 음식바자회 봉사에 이어 인천시교육청 주변 상가 일대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재단은 대청소를 통해 인천시교육청 먹자골목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시청 앞 광장 일대와 인천시교육청 주변 상가 먹자골목 일대 환경정비를 함께 실시하였다.

 

이강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지역 內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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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덮친 중남미서 피해 속출…최소 7명 사망·수십명 실종
주)우리신문 임기섭 기자 | 중남미 일부 국가에 내린 집중호우로 최소 7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실종됐다. 1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엘우니베르소와 엘살바도르데오이 등 현지 매체들을 종합하면 전날 남 미 에콰도르에는 중부 산악 지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관광도시 바뇨스 지역 고속도로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진흙더미가 순식간에 도로 위 차량과 일부 주택을 덮치면서, 6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고 당국은 밝혔다. 에콰도르 경찰은 "산사태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생사를 알 수 없거나 가족 또는 지인과 연락되지 않는 이들이 수십명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에콰도르 고지대와 아마존 지방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가 유실되고 강가 마을에서는 침수 피해가 이어지기도 했다고 엘우니베르소는 보도했다. 피스케 강에서 불어난 급류로 수도 키토 북쪽 지역 물놀이장이 흙탕물에 잠겼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피해가 심한 지역의 각급 학교는 이날 대면 수업을 중단했다. 중미 엘살바도르에서는 지난 금요일 낮부터 약 24시간 내린 비로 농촌 지역에서 홍수 신고가 잇따랐다. 엘살바도르 시민보호국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모래를 채취하던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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