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의힘 남동구갑 손범규 후보가 남은 선거운동 방향을 밝혔다. 손범규 후보는 선거운동 114일 동안 네거티브를 하지 않고 있다.
또한 후원회를 만들지 않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후원계좌를 통한 정치자금 모금의 관행에서 벗어난 것이다.
손범규 후보는 후원계좌를 만들지 않겠다는 생각은 정치를 시작하기 전부터 해왔던 것이라고 밝혔다. ”십시일반 후원해주시는 마음은 진심으로 감사드리지만 후원계좌를 만들면 후원해야한다는 부담감을 드리는 것 같다”고 손범규 후보는 밝혔다. 손범규 후보는 “정치를 시작할 때 가졌던 봉사와 헌신의 마음은 후원회를 만들지 않는 행동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시민분들에게 공약을 보여드리고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지, 정치인끼리 싸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 않기 때문에 네거티브를 하지 않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것이 손범규 후보의 각오다.
‘착한 정치’, ‘싸우지 않는 정치’, ‘깨끗한 정치’를 보여드리고 싶은 손범규 후보의 마음은 열린 선거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손범규 후보는 전날 SNS에 다음날 유세일정을 공개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유세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어린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유세차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격려하는 모습은 시민들에게 지금까지의 정치인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손범규 후보는 당선이 되면, 계속해서 시장방문, 모임참석, 경로당 방문과 같은 소통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