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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갑 손범규 국회의원 후보 남은 선거운동 방향 밝혀

- 114일동안 네거티브 하지 않은, 싸우지 않는 ‘착한 정치’ - 부담 주면서 후원받고 싶지 않아 후원계좌 만들지 않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의힘 남동구갑 손범규 후보가 남은 선거운동 방향을 밝혔다. 손범규 후보는 선거운동 114일 동안 네거티브를 하지 않고 있다.

또한 후원회를 만들지 않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후원계좌를 통한 정치자금 모금의 관행에서 벗어난 것이다.

 

손범규 후보는 후원계좌를 만들지 않겠다는 생각은 정치를 시작하기 전부터 해왔던 것이라고 밝혔다. ”십시일반 후원해주시는 마음은 진심으로 감사드리지만 후원계좌를 만들면 후원해야한다는 부담감을 드리는 것 같다”고 손범규 후보는 밝혔다. 손범규 후보는 “정치를 시작할 때 가졌던 봉사와 헌신의 마음은 후원회를 만들지 않는 행동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시민분들에게 공약을 보여드리고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지, 정치인끼리 싸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 않기 때문에 네거티브를 하지 않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것이 손범규 후보의 각오다.

 

 ‘착한 정치’, ‘싸우지 않는 정치’, ‘깨끗한 정치’를 보여드리고 싶은 손범규 후보의 마음은 열린 선거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손범규 후보는 전날 SNS에 다음날 유세일정을 공개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유세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어린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유세차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격려하는 모습은 시민들에게 지금까지의 정치인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손범규 후보는 당선이 되면, 계속해서 시장방문, 모임참석, 경로당 방문과 같은 소통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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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덮친 중남미서 피해 속출…최소 7명 사망·수십명 실종
주)우리신문 임기섭 기자 | 중남미 일부 국가에 내린 집중호우로 최소 7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실종됐다. 17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엘우니베르소와 엘살바도르데오이 등 현지 매체들을 종합하면 전날 남 미 에콰도르에는 중부 산악 지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관광도시 바뇨스 지역 고속도로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진흙더미가 순식간에 도로 위 차량과 일부 주택을 덮치면서, 6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고 당국은 밝혔다. 에콰도르 경찰은 "산사태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생사를 알 수 없거나 가족 또는 지인과 연락되지 않는 이들이 수십명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에콰도르 고지대와 아마존 지방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가 유실되고 강가 마을에서는 침수 피해가 이어지기도 했다고 엘우니베르소는 보도했다. 피스케 강에서 불어난 급류로 수도 키토 북쪽 지역 물놀이장이 흙탕물에 잠겼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피해가 심한 지역의 각급 학교는 이날 대면 수업을 중단했다. 중미 엘살바도르에서는 지난 금요일 낮부터 약 24시간 내린 비로 농촌 지역에서 홍수 신고가 잇따랐다. 엘살바도르 시민보호국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모래를 채취하던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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