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윤진필, 이하 공단)은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와 MOU를 체결하고, 국내 최초 종이 증빙 없는 산업단지를 만든다고 밝혔다. 공단은 비즈플레이와 함께 공단 입주 회원사에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업무 공유 솔루션 그룹웨어를 제공, 입주 회원사들의 업무 자동화 인프라 환경을 지원하고 종이 증빙 없는 깨끗한 명품 산업단지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국내 최초 종이 없는 경산산업단지 조성은 ‘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 ‘국도와 지방도로 확장’ 및 ‘개량사업 등을 통해 명품 산업단지화’ 등과 더불어서 5선 연임으로 회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인증한 윤진필 이사장의 전략 사업의 하나다. 윤진필 이사장은 올해 2월 단독후보로 출마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돼 5선 연임에 성공해 제10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윤진필 이사장은 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 국도와 지방도로 확장 및 개량사업 등 추진으로 명품 산업단지화 추진 중이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아래는 2022 경산시장선거 시민후보 선출관련 호소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우리 경산시민협의체는 경산시장 공천이 특정인의 권력에 의해 좌지우지되지 않고 시민들의 선택에 의해 후보가 선출되는 것이 공정과 상식에 부합한다는 데 뜻을 함께 모아 4월 27일 예비후보자 10명의 합의 서명으로 출범하였습니다. 경산시민협의체의 출범은 신선한 파장을 불러 일으키면서 경산시민들에게 희망과 기대를 주고 있어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경산시민협의체 단일후보 선출은 각 후보들의 지지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이 참여하는 현장경선 방식으로 시행하여 경산시장 선출의 예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장경선 방식은 민주적이고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시간과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선출 방식입니다. 선출된 경산시민협의체 단일후보는 타 후보들의 공약과 선거캠프 간의 협의를 통해 경산시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력 등 공동시정을 열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이번 불합리한 권력형 경산시장 단수추천과 시,도의원들의 공천 전횡에 경산시민들도 분노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산시민협의체는 불합리와 불공정을 타파하고 분노하고 허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북한이 4일 동해상으로 기종이 파악되지 않은 발사체를 쏘아 올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낮 12시 7분경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통상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쐈을 때 언론에 즉각 공개하고 있어 이날 북한이 쏜 발사체 역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한미 군 당국은 현재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고도·속도 등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다. 이번 발사는 북한이 지난달 16일 오후 6시경 함흥 일대에서 대남용으로 평가되는 ‘신형 전술유도무기’ 2발을 시험 발사한 지 18일 만이자, 올해 들어 14번째 무력시위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4일 회의를 열고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8개 구·군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 중구청장 류규하 ▷동구청장 윤석준 ▷서구청장 류한국 ▷남구청장 조재구 ▷북구청장 배광식 ▷달서구청장 이태훈 ▷달성군수 최재훈 등 후보들이 경선에서 승리, 국민의힘 공천장을 거머쥐게 됐다. 국민의힘은 앞서 대구 수성구청장 후보로는 단독 신청한 김대권 현 구청장을 공천하기로 낙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경선을 통해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를 선출한 데 이어 이번 지방선거 대구 단체장 후보 라인업을 모두 확정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김형남 화성시장 경선확정 소감 전문 국민의힘 화성시 당원 여러분 그리고 화성시민 여러분께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화성시민 여러분께 먼저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번에 제가 국민의힘 화성시장 경선후보자로 확정된 것은 항상 한결같이 성원해 주신 화성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정과 상식의 정치철학이 국민의힘 공관위에 그대로 반영된 혁신 공천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저에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번에 저 김형남(전)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대통령 후보자 중앙선대위 직능조직특별지원본부 상임고문 겸 윤석열 대통령 후보자 조직본부 미래통합위원회 화성시본부장과 함께 경선을 하게 된 김용(전)노무현 청와대 행정관 그리고 구혁모 (전)국민의당 경기도당 직무대행에게도 축하를 전합니다. 경선후보로 확정된 순간 지난 4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2018년 11월 5일 자유한국당이 9%의 지지로 가장 힘들때 당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입당하여 2019년 황교안 대표와 함께 광화문에서 문재인 정권과 싸웠고, 문재인 대통령의 고성산불 늑장대처를 질타했다는 이유로 고발당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건조함에 계속 되는 날씨에 오늘 저녁 6시 15분에 경산시장 근처 노래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최초 목격자들이 근처 모텔과 상점에서 소화기를 들고와 초기 진압을 하였으나 만일을 대비해 119에 신고, 소방대원들이 잔불 진화를 하였다. 노래방 근처 상인들의 신속한 진화로 큰 불로 발전 되는것을 막을 수 있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20대 남성 장애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남성 2명과 범행에 가담한 여성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사체유기 혐의로 A(30·남) 씨와 B(27·남) 씨를 구속했다. 또 살인방조와 사체유기 혐의로 C(25·여) 씨와 사체유기 혐의로 D(30·여) 씨를 각각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중순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소재의 A씨 주거지에서 지적장애 3급 남성 E(28·남) 씨를 살해한 뒤 김포시 약암리 승마산 입구 인근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20일 시신을 발견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돌입, 같은 달 28~29일 이들을 인천과 경산에서 차례로 붙잡았다. 발견 당시 E씨의 시신은 부패가 많이 진행돼 두개골이 백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E씨와 함께 살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구속된 4명 중 A·C씨는 지적장애인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이들이 E씨를 지속적으로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정황을 포착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확한 사망 원인을 의뢰했다. 이들은 "E씨가 거짓말을 해서 때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실외 마스크, 대체 어디에서 벗고 어디에서 써야 하나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화 조치가 해제되는 가운데 예외 조항과 의무·권고, 실외·실내 등 복잡한 기준을 둘러싼 시민 혼동과 혼란도 커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산책·외출 등 바깥 활동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실내에서만 마스크를 쓰면 된다. 학교에서도 실외 운동장에서 체육수업을 할 때는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하지만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 공연, 스포츠 경기장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한다. 이런 장소에서는 함성·합창으로 침방울이 튀는 일이 많다는 점을 고려했다. 다른 실외 공간 경우 기본적으로 개인 선택에 달려 있다. 방역당국은 일괄적으로 모든 행사를 마스크 착용 의무 대상으로 두지 않고, 상황·장소에 따라 적극 권고 대상을 설정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과 1m 이내에서 밀집한 상태로 있어야 한다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놀이공원·워터파크, 테라스형 카페, 야외 결혼식장, 스포츠 경기장에서 줄을 서는 경우 등이다. 실내 공간을 실외라고 혼동하는 시민들도 많다. 방역당국은 '실내'는 천장이나 지붕을 가지고 있으면서 사방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경산시장 예비후보로 14명이 출마한 경산시에서 윤두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공관위가 뚜렷한 명분 없이 13인의 후보를 배제하고, 조현일 예비후보를 단수공천 함에 있어 타 예비후보들과 경산 시민의 여론이 폭발하고 있다. 중앙공관위는 4월 29일 조현일 예비후보 1인 단수 추천안에 대한 이의신청과 재심을 모두 기각했다. 이에 김성준, 김일부, 송경창, 안국중, 오세혁, 유윤선, 이성희, 정재학, 허개열, 황상조 등 10명의 시민협의체 경산시장 예비후보들은 4월 30일 2차회의를 열고, ‘국민의힘은 적정절차를 존중해야 하는 민주주의의 기본원칙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께 약속한 공정과 상식을 깨뜨리고, 14명 예비후보 중 3~4명 또는 4~5명으로 압축하여 경선을 치르게 해야 한다는 대다수 경산시민의 기대와 순리를 배신하고 짓밟았다’라며, 이 사태에 전적으로 책임 있는 윤두현 국회의원과 조현일 예비후보를 경산지역 정가에서 영구 퇴출을 시켜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 모았다. 이들은 5월 2일 마지막 최고위의 번복결정이 없을 경우, 경산시장 선거에서 기필코 이기기 위해 기 결성한 시민협의체에서 시민들이 공감하는 민주적인 방식으로 1인의 “시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아프리카 대륙 북동부에서 심각한 가뭄으로 어린이 200만명이 굶어 죽을 위기에 처했다고 유엔이 경고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담당 사무부총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비공개 기부자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엔이 가뭄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 중 극히 일부만 보유한 상황이라며 지원을 호소하는 연설에서 이른바 '아프리카의 뿔' 지역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아프리카의 뿔 지역은 케냐,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등이다. 이미 극심한 가뭄 피해에다가 올해 우기에도 비가 내리지 않아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 그리피스 사무부총장은 이 지역에서 이미 1천500만명 이상이 심각한 수준의 기근에 시달리며, 300만마리의 가축이 가뭄으로 폐사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트위터를 통해 현장에서 약 14억달러(약 1조7천563억원) 기부금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유럽연합(EU)은 6억3천300만유로(약 8천488억원)을 약속했고, 캐나다는 7천300만달러(약 916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영국 정부는 소말리아에 2천 5백만 파운드(약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