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2022 한국교회부활절 연합회 준비위원회 주최로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 모임이 열렸다. 첫 말씀 선포자는 장경동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였다. 사후세계를 예언하신분은 예수님이 유일하시다고 하였다. "예수님을 믿는것이 성령이 임하신것이고 믿음의 역사이다." "예수님은 죄인을 구하러 오신것이다" "성령을 인도하는 양목사, 양 성도가 되시길 바란다"고 기도로 마무리 하였다. " 주)우리신문 윤성림 기자 /wing0607@naver.com
1. 진실화해 기본법 개정인의 국회 통화 문제 하라(4월9일 임시국회시 행안위 통과) 2.. 진실화해위원회 법정 조사기간 보장하라 3. 재발방지 특별법 정부입법 추진하라 4. 과거가 청산청을 정부내 시설하라( 행안부내 과거사관련업무 처리단 흡수) 5. 국무총이 산하 배. 보상상심의 위원회 구성하라( 현실에 맞는 배. 보상금액 심의) 6. 공권력 피해자 트라우마 치유센터 설립하라(국영) 7. 국가 추념일 지정하라 8. DMZ에국제평화공원 조성하라 주)우리신문 윤성림 기자 |
주)우리신문 윤성림 기자 | 103년 전 오늘, 3.1 만세운동이 시작된 지 한 달여 만에 이곳 자유공원에서 일제 식민지배를 뚫고 조선 민중들의 독립정부인 한성임시정부 선포를 위해 13도 대표자들이 대표자회의와 국민대회를 열기로 했던 역사적인 날을 재현했다. 당시 일경의 검문검속에 의해 다수의 13도 대표들이 모이지 못했지만, 회의를 주도한 홍진 선생과 참가자 일부가 자유공원 아래에 모여 이후 대책을 논의했었다. 이날 논의를 바탕으로 4월23일, 끝내 서울에서 한성임시정부를 선포하기에 이른 것이다. 자유공원은 우리 독립운동사에 중요한 이정표를 만든 역사적인 장소이다. 대한민국 법통이 시작되는 상해임시정부는 바로 이 한성임시정부를 포함해 7개 국내외 임시정부가 통합해 출범한 정부인대, 한성임시정부만이 유일하게 국내에서 선포된 임시정부였다. 이렇게 중요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자유공원임에도 현재 자유공원에는 당시를 기념하는 작은 표지석 하나가 길가 언덕에 초라하게 있을 뿐이다. 자유공원을 상징하는 것은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서 있는 맥아더 동상과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 등이 기세등등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이는 이승만정권의 반민주 독재에 국민들의 불만이 고조되
주)우리신문 윤성림 기자 | 직접민주주의 연대(상임대표 연성수)는 6일 국회소통관에서 국민소환제와 국민입법 발의제 제정으로 협치하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직접민주주의 연대는 지난 대선에서 다당제로의 선거개혁과 더불어 다음 두 가지 직접민주제 정치개혁으로 연합 정부를 넘어 국민과 협치 할 것을 주장하였다. 양당 독식구도를 타파하고 다당제로 가기 위해서는 ‘소선거구제에 기초한 단순다수제’를 ‘비례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선거제도가 바뀌어야 한다. 이는 지난 대선 TV 토론에서 후보들 간에 공감대가 형성된 사안으로 사실상 대국민 약속이기도 하다. 그리고 기초의원 선거구는 중대선구제로 하자는데 대해서도 별다른 이견이 없었고 이번 지방선거부터 작용하자고 하였다. 윤석열 후보는 정치를 하기 전부터 중대선거구제를 선호한다고 발언하기도 하였고 안철수 후보는 다당제는 자신의 소신이라고 하였다. 지금 국민의 힘은 국회 정개특위에 회부된 선거법 개정안을 반대하고 있다. 지방 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보다 못한 시민단체들이 ‘정치개혁 공동행동’이라는 연대기구를 만들어 다당제 정치개혁을 촉구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74인은 지난 4일부터 민주당
1. 유신청산특별법 제정의 목적과 취지 우리의 과거사 청산은 5.18진상규명법, 4.3사건진상규명법, 여순진상규명법 등 개별 사건 에 대한 진실규명을 위한 법률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 등을 통해 국가폭력 피해자에 대한 조사와 명예회복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민주주의 발전과 국민의 기본권을 제 약하는 과거 권위주의 시대의 법적·제도적 잔재에 대한 청산 작업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과거 권위주의 시대에 독재자들의 통치기구로서 국민들 위에 군림하던 형사·사법기관 들은 여전히 민주적 통제 밖에 있으며, 국가폭력을 방조하였던 과거사에 대하여 책임을 인 정하지 않고 있다. 예컨대 법원은, 유신독재 시기 긴급조치 피해자들에 대한 형사 재심에서 긴급조치가 위헌적 법령임을 이유로 무죄 판결을 선고하였지만, 정작 피해자들이 제기한 국가배상청구 사건에서는 위헌적인 긴급조치의 발령과 이를 적용한 재판 등에 대하여 공무들의 불법행위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또한 예컨대 국민의 참정권을 제약하고 민주주의 발전을 가로막는 정당법, 공직선거법, 국 회법 등의 정치관계법, 비정규직 등 고용 형태에 따른 신분상 차별을 용인하는 노동관계법, 재벌의 비정상적인
부평 시민들과 소통하는 꿈마중합창단은 월요일 저녁마다 부평깡시장 고객쉼터에서 모인다. 10대 공부방 아동부터 70대 어머니 나이 되시는 분까지 세대를 아우르게 노래로 즐겁게 소통하고 있다. 발성법을 강의하시는 (감독 강은영,대표 이만재,반주 홍소연, 총무 홍호석) 코로나방역수칙을 지키며 임하였습니다. 우리신문 윤성림 기자 /wing0607@naver.com
다가오는 6월 1일은 제8회 전국지방선거일이다. 지방선거가 3개월도 남지 않았는데 출마할 예비후보들은 자기의 선거구가 어디인지, 몇 명을 뽑는지도 모르고 있다.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8년 6월 헌법재판소는 선거구 인구비례를 4:1에서 3:1로 변경하라는 결정을 하였다. 이에 따라 2022년 지방선거부터 적용될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두 거대 정당이 임무를 방기한 결과 관련 일정이 줄줄이 밀려 있는 것이다. 공직선거법 24조의3의 5항은 선거일 6개월 전까지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안을 시도지사에게 제출하도록 하고 하지만, 과거에도 그랬듯이 국회는 너무도 가볍게 이 법 조항을 어겼다. 국회의 임무 방기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2월 27일 더불어민주당은 송영길 대표가 발표한 '국민통합 정치개혁안'을 만장일치로 당론 채택했다. 그 중 기초의원 지역구 최소 정수를 3인으로 하고, 4인 이상의 경우 선거구 분할을 할 수 없게 하는 6월 지방선거 관련 조항은 “대선 직후에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하지만 국민의힘의 완강한 반대 속에 대선 직후 정개특위는 공전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회 정개특위가 기초의원 지역구
문재인 대통령이 집무실이 있는 여민관 밖에서 기다리는 가운데 윤석열 당선인이 도착합니다. 윤 당선인은 고개숙여 인사했고, 두 사람은 손을 맞잡았다. "잘 계죠?" 네" 대통령과 당선안이 만나기까지 , 역대 가장 늦은 19일이 걸렸다. 두 사람은 청와대 녹지원을 가로질렀다. 별 다른 대화없이 두어 걸음 떨어져 걷는 모습에서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지만,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 회견 때 썼던 표현을 인용해 청와대를 소개했다. 문대통령 ; "여기가 (당선인이 ) 최고의 극찬하셨던......" 만찬 장소인 상춘재의 현판을 가리키며, 문 대통령의 설명도 이어졌다. [ 문재인 대통령 : " 항상 봄과 같은 , 아마 국민들이 편안하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으로 ......" [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네' 아유 정말 , 저게 지금 무슨 꽃인지 모르겠어요" [ 문재인 대통령 : 산수유예요"] 5분 가량 만남을 공개한 두 사람은 만찬을 시작했다. 화합을 뜻한 비빕밥이 올라왔고, 반주도 결들여졌다. 오늘 만남에는 유영민, 장제원 비서실장도 동석했다. 역대 대통령과 당선인 간 회동이 가장 늦은 대선 후 19일 만에 이뤄진 저변에는 무슨 이유였을까? 하는
23일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2022 대선미디어 감시연대 총평가토론회가 열렸다. 유권자 중심, 정책공약 중심 선거보도는 구현될 수 없는가. 역대급 비호감 선거에 이어 최악의 대선 편파보도였다는 비판까지 나온 제20대 대통령선거 언론보도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열렸다. 26개 언론현업·시민단체로 결성된 ‘2022대선미디어감시연대’(공동대표 김동훈·김서중·윤창현)는 23일 2시30분, 서울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이번 대선보도를 평가하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국 주요 신문, 방송, 종편 등 기성언론 선거보도뿐 아니라 포털뉴스, 유튜브 선거콘텐츠 평가도 함께 진행될 이번 토론회는 민언련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선거보도, 실패인가 퇴화인가? 사회는 김서중 2022대선미디어감시연대 공동대표(민언련 상임공동대표)가 맡으며, 주제발표는 △신문·방송·종편(조선희 민언련 미디어팀장) △포털뉴스(이준형 전국언론노동조합 전문위원) △유튜브(유승현 경희대 객원교수) △지역언론(박정희 부산민언련 사무국장) 등 4개 분야로 나눠 이뤄졌다. 토론자로는 권태호 한겨레 저널리즘책무실장, 박현 KBS 정치부 의정팀장, 채영길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심영섭 언
경기도가 지난 18일 저탄소․친환경 식생활 문화의 확산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진하는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경기도청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데이’ 추진과 대국민 홍보 ▲로컬푸드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상생 실천 ▲기후위기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촉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지역의 저탄소·친환경 농식품으로 만든 한 끼를 남김없이 먹는 날로 지정한다’는 의미로 친환경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먹거리의 생산·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이다. 도는 우선 도청 구내식당에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지정해 운영할 계이다. 캠페인 참여기관은 ▲저탄소·친환경 농식품 중심의 식사 준비(생산) ▲우리 지역에서 나고 자란 로컬푸드 활용(유통) ▲먹을 만큼 만들고 먹어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