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5 월 28 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백승아 원내부대표가 현재의 현장체험학습 안전 문제를 지적하며 , 입법으로 학교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 현장체험학습은 학창시절 가장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 시간이자 , 많은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주요한 교육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 하지만 , 전 국민에게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는 1999 년 화성 씨랜드 청소년수련원화재 사건으로 유치원생과 교사 등 23 명이 사망했고 , 2014 년 세월호사건으로 제주도 수학여행을 가던 학생과 교사 포함 304 명이 사망하는 등 다양한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 2022 년에도 강원도에서 현장체험학습 도중 초등학생이 사망하는 비극적 사고가 있었다 . 운전기사의 부주의로 일어난 일이었는데 , 이와 관련하여 2 명의 인솔 교사가 과실치사 혐의로 운전기사와 함께 재판을 받고 있다 . 체험학습 인솔 교사 재판 사실이 알려지자 , 전국의 학교에서 불안감으로 체험학습을 취소하여 코로나 19 이전과 비교할 때 체험학습이 40% 정도 줄어들었다 . 백승아 원내부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발언을 통해 , 계속되는 현장체험학습 안전 문제에 대해 비극적 사건이 일어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무지의 지’ 남동구 독서문화진흥연구회」(회장 박정하의원)는 지난 27일 남동구의회 중회의실에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경영컨설턴트이자 다수의 책을 쓴 작가이며, 교보문고, 세리시이오에 책을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한근태 교수가 강연자로 나왔으며, 독서가 왜 중요한지, 책을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독서의 효용성과 생산적인 독서법 등에 대해 강의하였다. 이날 강연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박정하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이유경, 육은아, 이연주 의원 등이 참석하였고, 의원들은 사전에 강연자의 책 다섯권을 미리 읽고 서평쓰기를 해보았다. 한근태 교수는 독서의 가장 큰 역할 중 하나는 자기 성찰임을 강조하며, 사람은 불편함을 통해 성장하고, 나를 불편하게 하는 책이 나를 성장시키며 자신에게 필요한 책이라는 점을 이야기하며, 책에서 보고 깨우친 걸 행동으로 옮길 때 비로소 변화가 일어남을 강조하였다. 또한 강연회 후 연구단체 의원들과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서 독서와 글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와 실천을 위한 노력을 다짐해 보는 계기가 되었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남동구논현동에 위치한 논현지역아동센터는 5월28일 논현동 드림롤러스케이팅장에서 포스코이앤씨 선생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논현지역아동센터에 따르면 포스코 이앤씨 원 & 원 봉사활동은 꾸준하게 해마다 이루어 지고 있으며 롤러스케이트 행사는 아동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시한 행사였다고 했다. 롤러스케이트장 방문으로 아동들과 더욱 친근함을 느꼈다는 배현호차장은 시간이 허락이 되는데로 팀원들과 함께 더 많은 봉사활동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하였다. 포스코이앤씨와 함께한 롤러스케이트는 아동들의 크나큰 호응속에 마무리 되었으며 다음에도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참석한 교사는 전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장아초등학교 4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남동구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견학 참석 학생들은 구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구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이어 3개의 상임위원회 회의실과 의장실, 의원실, 본회의장 등 의회 시설을 둘러보았다. 특히 본회의장에서 의사봉 체험을 통해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였다. 이어 학생들은 오용환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과의 대화의 시간에서 구의원이 하는 일, 내가 살고 있는 동네를 위해 제안하고 싶은 사항 등의 다양한 질문들을 하였고, 이에 오용환 의장과, 유광희 총무위원장, 전용호 의원, 전유형 의원, 김은숙 의원, 이연주 의원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답변하였으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였다. 학생들은 “책과 TV에서만 보던 의회에 직접 와보고 체험해보니 신기했고,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보며 의사결정을 직접 해보니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용환 의장은 “학생들이 이번 의회 체험을 통해 민주주의와 의회의 역할에 대해 알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며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경찰청은 지난 7일 베트남 꽝닌성 공안국을 방문하여 ‘딩 반 너이’ 공안국장과 치안협력 강화를 위한 공식업무 회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회담은 작년 11월 꽝닌성 공안국이 인천경찰청을 방문하여 체결한 ‘우호협력에 관한 양해 각서’에 따른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과 ‘딩 반 너이’ 꽝닌성 공안국장은 △ 양국 재외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한국어·베트남어 전문 경찰관 채용 △ 국외 도피사범 등 초국가적 범죄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밖에도 이번 국외 공무 일정에서는,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찾는 꽝닌성의 대표적인 관광지 하롱베이 등을 방문하여 해당 지역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관할 경찰서와 지구대 등 치안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지 경찰관을 격려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서 하노이 한인회와 베트남 한국 대사관과 간담회를 가져, 베트남 교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국인 관광객 안전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고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안정된 치안질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서창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월 3일 아침 등교길을 화사하게 장식했다.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 그리고 환경자치동아리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학부모회 회원들은 10명이 함께해 직접 만든 머 리띠와 피켓을 들고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 과 함께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등교하는 어린이 들은 기쁨을 잊지 않았다. "신난다!! 라고 소리치며 등교하는 친구도 있었고, 웃음과 함께 서로 인사를 나누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행사가 끝난 뒤 학부모회 회원들과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은 함께 모여 행사를 돌아보았다. 이어 교장선생님은 앞으로도 학부모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더욱 즐겁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학부모회장 고*선은 어린이날의 소중한 순간이 의미 있게 마무리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남동구 논현지역아동센터는 4월29일 신현어부바멘토링과 협약식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어부바멘토링은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6년부터 아동청소년기에건전한 경제관념확립과 전인격적성장을위해 함께한 멘토링프로그램으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결연을하여 신협임직원은 멘토로, 아동복지시설아동은 멘티로 참여하여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식 체결과 선서문 낭독이 끝나고, 간단하게 가지는 프로그램을 진행 후 실시한 빙고게임은 1학년 참여아동들은 빙고게임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지를 몰라서 함께한 공익쌤들이 도와 주었다. 기본의 발대식 협약식이 끝나고, 간식으로 받은 사이버거와 음료수를 센터에 돌아와서 맛있게 먹었다. 참여아동들은 간식이 정말 맛잇다고 말을 하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하면서 먹었다. 논현지역아동센터 복지사는 "우리 센터 아동들이 기다리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입학한 1학년 입소아동들은 신협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하여 기대와 관심이 많다. 경제 멘토링 학습을 통해 많은 성장과 경제관념이 형성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 대표로 선서를한 정**는 "선서를 하기전에 약간의 기대와 떨림이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진행의 신으로 활동하고 있는 MC 이영식은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올해로 데뷔 19년차를 맞는다. 개그맨 활동 중 단 한차례도 앨범을 낸적 없던 그가 히든 카드를 꺼내들었다. 누구나 겪어봤을 스토리로 친근감과 유머러스한 가사와 특유의 색소폰 사운드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그는 데뷔 초 ‘조폭장난전화(조직두목에 전화를 걸어 퀴즈를 푸는 콘텐츠)’로 도합 3,700만 뷰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고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 시대를 앞서간 연예인, 했다하면 히트치는 천재 개그맨으로 정평이 나있다. 최근 후배 개그맨 조훈(부캐 조주봉)과 절친한 개그맨 김경욱(부캐 다나카, 김홍남 등) 흥행에 박수를 보내며 새로운 플랫폼에서의 코미디 진출에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개그맨 이영식이 아닌 부캐 ‘이영시크’로 ‘전세계 클럽 파티 분위기를 주도하겠다’고 밝히며 새로운 캐릭터와 세계관을 창조했다. 언제나 긍정적인 면을 먼저 바라보는 해피바이러스 캐릭터라는 세계관을 ‘그래용’ 한마디로 담았다.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전세계 국경없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의태어 ‘삐삐빠빠뽀뽀’를 후크로 마치 행복한 마법에 홀린듯한 코브라 댄스가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는(소속 지역 아동센터 200여곳) 인천 서구와 부평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과 멘토봉사단이 7일부터 11일까지 총 3박 5일간 '기중현 드림기금 나를 찾아서~아동 청소년 필리핀 세부 탐방'을 하였다고 전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기중현 드림기금 나를 찾아서~아동 청소년 필리핀 세부 탐방'은 출발 전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며 세부내 콘솔레이션시청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현장에 도착한 일행은 시청측의 축하공연과 다양한 다과 등 환대를 받으며 이번 해외 탐방을 시작했다. 세부시청 관광, 막탄지역 어학원 방문 견학, 라군파크, 아일랜드 호핑투어, 세부역사박물관 견학, 나를 찾아서~공동체훈련을 진행하며 미래의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글로벌리더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인천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 황형철 연합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이번 필리핀 세부 탐방을 통해 꿈을 가진 아이로,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국민의힘 남동구갑 손범규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끝나는 23시 59분 59초까지 선거운동을 할 예정이다. 손범규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4월 9일 오전 8시부터는 길병원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했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논현동 홈플러스에서 모든 선거운동원이 모여 집중유세를 할 예정이다. 손범규 후보는 “인천 남동구가 사전투표율이 제일 낮다. 내일 본투표 때 꼭 투표하셔서 남동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손범규에게 꼭 한 표를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범규 캠프에서는 23시 59분 59초까지 끝까지 선거운동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식선거 운동 13일째, 예비후보 등록 후 119일째 손범규 후보는 “죽을 힘까지 다하고 있다”고 말했고, “나쁜 정치, 착하지 않은 정치인 욕하지 마시고, 좋은 정치하겠다고 약속한 착한 정치인 ‘손범규’는 당선되어도 언제나 소통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