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11일 2022년 국가안전대단 점검의 일환으로 하수도 분야 민관 합동점검을 시행한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한강유역환경청, 인천시, 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상하수도협회 및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하수도분야 1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점검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사고 예방·대응·복구 ▲운영 중인 하수도시설 ▲밀폐공간 보건작업 프로그램 이행 ▲건축 및 토목시설물, 전기, 소방, 승강기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개선요구사항을 신속하게 보수·보강하여 보다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계운 이사장은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이번 개선사항을 신속하게 보강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호소문 안녕하세요 인천구치소 치료거실 담당 조ㅇㅇ 주임의 방치로 고인이 된 조해성의 억울한 죽음을 알려 또 다른 제2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 2022.04.21. 법정구속이 되어 인천구치소 5층 치료거실에 수감이 되었습니다. 조해성은 사회에 있을 때 당료가 있어 병원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왔습니다. 크게 건강에 문제가 없었던 조해성은 수산업을 하고 오후 5시경 식당 옆 가게에 차를 두고 식당에서 고된 하루로 식사를 하며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 잠을 자다가 차를 둔 가게 주인이 짐(고기잡는 그물 망)을 내려야 한다며 전화가 와서 택시를 타고 차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당시 술을 마신 상태라 저 멀리 다리 밑에 주차할 공간이 있어 100미터도 안되는 곳을 운전을 하다 음주운전에 단속되어 재판을 받고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이 되었습니다. 법을 억인 것은 사실이며 그예 합당한 처벌을 받고 정해성은 그 순간을 뉘우치며 항소에서 감형을 받으려 노력했지만 기각이 되어 형을 살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정해성은 몸 상태가 점점 악화 되가는 것을 느꼈고 방 사람들이 돌아가 정해성의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시 남동구드림스타트는 제22회 소래포구축제 기간 드림스타트 체험관을 운영 하였으며 드림스타트에서 실시한 올바른 동화책 읽어주는 법에 대한 교육, 동화구연을 진행해 부모와 아동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요즘 어린아이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포스트잇을 사용 하는 공간에서는 포***, 아***, 인터넷, 노래,그림그리기,소래게 등 자신들이 좋아하는 내용과 함게 커서 치과의사가 되겠다는 꿈까지 적어넣었다. 아동복지과 한상호 과장은" 이번 부스운영을 통해 아동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더욱 세밀하게 파악하여 지역 아동센터에 파견하는 교사들에게 전달 학습을 지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현장을 방문한 지역아동센터 교사 전**는" 아동들이 칠요로 하는 것이 이처럼 다양할줄 몰랐다, 동료 교사들과 의견을 교류 연구,노력하는 교사로 거듭나 아동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도를 하겠다'고 했다. 함께 운영된 아동학대 예방 홍보 부스에서는 ‘체벌 없는 긍정 양육, 함께 만들어가요’를 주제로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긍정 양육 129원칙, 남동구 아동친화도시 추진사업 프로그램 등을 홍보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가좌사업소는 13일 하수처리장 약품투입 공정개선을 통해 약품투입비 4억원을 줄이는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가좌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오래된 최초의 시설이자 최대의 공공하수처리시설로 6개구 51개동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는 곳이다. 일일 35만㎥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만큼이나 연간 운영비도 220여 억원이 소요되며, 하수처리에 필요한 응집 약품비도 약 8억원 정도 필요하다. 특히, 대규모 공업지역을 처리구역으로 하는 시설특성상 약품비는 매년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가좌사업소에서는 고농도 폐수 유입 시 총인(T-P) 안정화를 위해 투입되는 철염계 무기응집제가 매우 빠른 시간에 반응한다는 약품특성으로 인해 종전에 이용하던 수표면 혼화방식이 제한적인 혼화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진단하고, 기존 과다하게 투입되는 약품응집 제거공정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직원들이 현장여건에 가장 적합한 약품혼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직접 설계부터 전체 시공까지 참여한 자체 공정개선 사업을 추진하였다. 올해 6월부터 시작한 공정개선사업은 먼저 수중 혼화장치 프로토타입을 자체 제작하여 시범적으로 설치해 보았다. 약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4년 만에 열린 제22회 소래포구축제가 3일 폐막식을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리며 내년을 기약했다. ‘소래질러’를 슬로건으로 1일 개막한 제22회 소래포구축제는 사흘간 소래포구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성을 강조한 문화 행사를 선보였다. 축제 기간 방문객은 주최 측 추산 약 40만 명으로, 첫날에만 2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다. 코로나19 이전 축제 방문객 수보다 많은 것으로, 어시장과 인근 상가도 늦은 밤까지 밀려드는 손님으로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행사 첫날은 소래포구 수산물 요리 경연대회와 서해안 풍어제에 이어 20개 동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주민자치박람회가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개막 공연에는 미스트롯 출신 홍자, 김태연, 강혜연이 무대에 올라 축제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과 호흡하며, 4년 만의 대면 축제의 흥을 돋웠다. 공연 중간에는 불꽃놀이도 펼쳐져 소래의 밤을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았다. 체험 행사존에는 꽃게낚시, 대하 맨손 잡기 등 소래포구축제의 대표적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일찌감치 몰렸다. 대형 풀장에 신선한 꽃게와 대하가 투하되자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갈산중학교(교장 황지화)는 9월 29일 목요일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의 수업 모습을 직접 참관할 수 있는 ‘학부모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비대면으로 실시되었던 학부모 수업 공개를 2년여 만에 직접 대면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수업과 학교의 내부 모습이 궁금했던 학부모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 이번 ‘학부모 수업 공개의 날’에서는 사전 연수를 통해 수업 공개의 취지, 수업 참관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와 참관하는 학부모의 불편함을 모두 최소화했다. 또한 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참관록 제출로 간편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식과 방역수칙 예방이라는 세심함도 보였다. 황지화 교장은 “학교의 교육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의 성장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겠다”라고 하였다. 수업 공개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교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수업자료를 활용하는 수업을 지켜보니 선생님들의 노고와 전문성이 돋보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와 소통,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학생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가좌사업소전경(인천환경공단제공)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 주최한 Five Zero Five U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가좌사업소가 자체 사업으로 추진한 ‘최종침전지 약품 투입 장치 개선 사업’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가좌사업소(소장 정서구)에서는 고농도 폐수 유입 시 총인(T-P) 안정화를 위하여 투입되는 철염계무기응집제가 빠른 시간에 반응한다는 약품특성으로 종전에 이용하던 수표면 투입방식이 제한적인 혼화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진단하고, 기존 과다하게 투입되는 약품응집 제거공정의 한계점을 극복 하고자 가좌하수처리시설 현장여건에 가장 적합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설계부터 전체 시공까지 순수 직원들만이 참여한 자체 공정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가좌사업소에서는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수중 혼화장치 프로토 타입을 자체 제작하고, 약품 혼화방식에 따른 총인(T-P)제거 효율을 수개월 간 선행적으로 비교분석한 결과 기존의 수표면 혼화방식 총인(T-P) 농도에 따른 제거율의 변화가 미미한 반면, 개선된 수중 혼화방식이 약품 투입에 의한 총인(T-P) 제거율이 크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하루 35만톤의 가좌하수처리시설 전체에 현장 적용하였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갈산중학교(교장 황지화)는 9월 15일 학교 현관에서 리모델링 개관식하고, 이어서 교실 및 특별실 시설 탐방을 전개하였다고 전했다. 개관식에는 이미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지훈 인천시의원, 인근 초·중·고등학교 관계자, 갈산2동 행정복지센터장, 우리 학교 학부모님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외부 인사와 교내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새롭게 바뀐 갈산중학교 모습을 소개하였다. 갈산중학교는 그동안 노후 된 교실, 특별실, 교직원 사무실 등을 여름방학 동안에 환경 공사와 정보화 기기 개선을 도모하였다. 황지화 교장은 인사말에서 “약 30년 사용하던 학교시설이 좀 더 편안한 공간, 미래 교육을 위한 교실로 새롭게 단장하게 되어 기쁘며, 공간의 변화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실력이 더욱 향상되었으면 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축사에서 박미자 교육장님은 “교육환경 변화와 교육과정이 함께 접목될 수 있는 학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고, 임지훈 의원님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교로 거듭났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갈산중학교는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준비할 예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청천초등학교, 인천청천초등학교 학부모회, 청천2구역 재개발 조합은 현재 건설 중인 복합문화시설 지하주차장 출입구와 학교 정문이 인접함으로 발생될 학생 안전문제를 해결하고자 부평구청의 주관하에 ‘인천청천초 통학로 확보를 위한 조정협의체’를 구성하였고, 2022년 8월 9일부터 2022년 9월 14일까지 총4회에 걸친 회의 진행을 통해 인천청천초등학교의 안전 통학로 확보 방안을 도출하였다. 인천청천초등학교의 안전 통학로 확보 방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설계도상 청천초 정문과 1.7m 인접한 복합문화시설 지하주차장 남쪽 출입구를 동측 도로로 설계 변경하여 시공한다. 둘째, 동측 도로로 설계 변경함에 따라 동측 도로 중앙선에 펜스를 설치한다. 셋째, 학교 진입로는 보행로와 차도 분리를 위한 생울타리 및 방호울타리를 동시에 설치한다. 넷째, 학생들의 보행로 통행을 방지 및 차단하기 위한 화단을 복합문화시설 남측에 설치한다. 인천 청천2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은 청천동 일대에 505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청천2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과 연계된 복합문화시설 지하 주차장 출입구가 인천청천초등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 월미도의 한 횟집에서 판매하는 9만원 짜리 포장 회가 '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횟집 사장 아들이 직접 사과에 나섰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월미도 스페셜 회 소짜 9만원 포장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지난 11일에 남편이랑 6개월 된 아기랑 월미도에 놀러 갔다. 집에서 먹으려고 회를 포장했다. 한 시간 반 걸려 집에 도착한 후 회를 열어보니 말이 안 나왔다"며 구입한 회 세트 사진을 올렸다. 세트는 해산물 한 팩, 회 한 팩, 깻잎 한 팩으로 구성됐다. A씨는 "9만원 카드 결제하고, 주차비 7000원 낸 거 현금으로 돌려받았다"며 "식당에 전화한 뒤 '회 한 팩이 9만원짜리가 맞냐'고 몇 번을 물었다. '맞다'는 답을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게 측이 '바쁘다'며 전화를 끊는 등 불친절한 태도로 응대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자기네는 그렇게 나가는데 아줌마만 그런다고 한다"며 "그래서 저는 장사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했다. 또 "온라인에 이 사실을 알리겠다"고 말하자 가게 측은 "5000명이 아니라 1만명이 봐도 상관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이 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