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거물 정치인과 스타 농구 선수 출신이 국민의 힘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의 지지를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이윤성 전 국회 부의장은 19일 오후 남동구 모래내시장 앞에서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지지 연설을 했다. 이윤성 전 국회 부의장은 KBS기자와 앵커를 거쳐 15대부터 19대까지 남동에서 4번의 국회의원을 지냈다. 특히 18대 국회에서는 전반기 국회 부의장을 맡는 등 인천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 후원회장을 맡았다. 이윤성 전 부의장은 “저의 보좌진으로 오랫동안 일을 한 박종효 후보를 누구보다 잘 안다. 끈기가 있고, 진실하고, 믿을 수 있는 후보다. 또 남동에 대한 애정은 저 보다 많다”고 밝혔다. 이어 이윤성 전 부의장은 “침체된 남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발전을 이끌 남동구청장 후보는 박종효 후보밖에 없다. 박종효는 인천은 물론 중앙정치와 행정도 잘 알고 있어 남동을 발전시킬 자격이 충분하다”며 박종효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한기범 전 농구 국가대표도 모래시장 앞에서 박종효 후보 지지에 힘을 보탰다. 한기범 전 국가대표는 1980년대와 90년대 한국 농구 붐을 일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가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대한민국의 얼굴 인천국제공항의 지분 일부를 민간에 매각하는게 좋겠다는 윤석열 정부 김대기 비서실장의 최근 발언에 대해, “어떤 이유로도 세계 제일의 공항이자 국민의 재산인 인천국제공항의 민간매각은 절대 반대 한다”며 “구민과 시민단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의 민간매각을 결사코 막아 내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되었던 인천국제공항을 외국기업에 매각하려던 명분 없던 계획은 국민들 중 대다수가 반대하고 특히 시민단체와 노조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되었다. 이후 잠잠하던 인천국제공항 민영화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다시 거론된 것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코로나 이전인 2019에 7,116만여 명의 여객과 당기순이익 8,905억원을 기록했고 4년 연속 세계 최고의 공항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최근까지 세계공항서비스 평가(ASQ)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세계 최고의 공항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은 인천 중구에 위치하고 영종국제도시가 실질적인 배후도시이다. 홍인성 후보는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는 매년 1조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내는 국민이 소유한 최고의 자산이자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한강공원에서 담배 피워도 된다고요? 몰랐네요.”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만난 박(38·남)씨는 고개를 갸웃하며 되물었다. 반려견과 산책을 나온 박씨는 바닥 곳곳의 담배꽁초와 침 자국에 인상을 찌푸렸다. 그는 담배꽁초 가득한 구역을 벗어나기 위해 반려견 목줄을 잡고 서둘러 발길을 돌렸다. 어린 자녀와 함께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다. 공원 벤치에선 술을 마시며 담배를 피우는 광경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10대로 보이는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도 목격됐다. 이들이 피워대는 담배 연기에 산책 나온 시민들은 눈살을 찌푸렸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날씨까지 따뜻해지면서 한강공원은 나들이객으로 붐비고 있다. 19일 이데일리가 방문한 여의도 한강공원은 삼삼오오 모여 한강 바람을 즐기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다만 곳곳에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와 담배 냄새로 비흡연자들은 흡연자에 차가운 시선을 보내며 눈살을 찌푸렸다. 흡연자들은 이들의 눈치를 보며 서둘러 흡연을 마치고 제 갈길을 갔다. 꽁초 가득...흡연·비흡연자 모두 ‘불편’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시내 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지만 연간 수백만명의 시민이 찾는 한강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민으로 궁금한 점을 질문드리려고 인터뷰 요청을 드렸는데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경선 승리를 축하드리며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1. 구청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저는 지난 4년 동안 구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적수사태,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왔고, 그 와중에서도 저희 중구가 필요로 하고 구민들께서 원하는 많은 일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년간의 구정을 통해서 ‘중구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 구정운영의 결과를 보면서 ‘구정을 어떻게 운영해야 구민들께 이익이 되고 지역경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지 체득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우리 중구를 명품 역사문화도시, 명품 관광도시, 동북아 최고의 국제도시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민선7기에서 해온 일을 구민들께 평가받고, 또한 민선8기에서 이러한 민선7기 구정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지역경제와 구민의 삶을 위해 시작한 사업을 마무리하고, 중구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중구를 동북아 최고의 명품 역사·문화·예술·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구민들께 드리고 구민들께 재신임을 받기 위해 민선8기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기자는 인천 지역의 지자체장 후보들의 솔직한 마음을 알고싶어 일정이 맞는 후보는 현장에서 일정이 맞지 않는 후보들은 질의서를 통해 인터뷰를 비슷한(동일) 내용으로 진행 유권자들이 비교를 하고 선택을 할수 있도록 진행을 하기로 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캠프에서 만나 대화를 나눈 후 내용을 정리를 해 보았다. 1. 구청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요? 지난 4년은 부평구에 참 변화가 많았던 시기였다. 81년 만에 캠프마켓 개방, 공병단·3보급단 등 군부대 재배치로 부평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GTX-B 노선 유치, 법정 문화도시 지정으로 부평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반면 대형 사업을 모두 마무리하기에는 4년은 짧은 시간이다. 부평구에는 그동안의 성과와 사업을 계속 이어갈 사람이 필요하다. 변화를 이어가려면 그동안 구민의 열망을 모아 부평을 다시 그려온 내가 멈춰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구민과 함께 나아가려 한다. 구민과 함께 부평을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 구민 앞에서 겸허한 정치로 앞으로의 4년도 지난 4년과 마찬가지로 구민과 함께 가겠다. 2. 부평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 해결 방안에 대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국제고(교장 윤건선)는 지난 16일(월) 샘 리처드(Sam Richards)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사회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재학생 및 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였다. 샘 리처드 교수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한류 연구학자이며 인종∙젠더∙문화 관계에 관한 강의인 “You Can’t Say That”으로 미국 텔레비전계 최고상인 에미상(Emmy Award)을 수상하였다. 이번 강연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글로벌 커넥트(Global Connect) 활동을 통해 맺은 인천국제고 학생들과의 인연으로 성사되었다. 글로벌 커넥트는 학생들이 탐구 주제를 선정한 후, 해당 분야의 외국 석학이나 전문가를 직접 섭외하여 온라인 세미나와 강연 활동을 진행하는 인천국제고만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이다. 샘 리처드 교수는 학생들과의 온라인 세미나에서 통찰력 있는 질문과 적극적인 세미나 활동에 깊은 인상을 받고 이번 한국 방문 기간 중 인천국제고 방문을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강연은 학생들이 직접 샘 리처드 교수와 소통하며 강연 내용을 구상하고 진행했으며, 평소 샘 리처드 교수의 연구 분야와 관련된 사회학 및 우리 사회의 발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의당 출신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후보로 선출 되셨는데 먼저 경선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궁금한 점을 질문 드리겠습니다. 1. 구청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저는 인천 동구 화수 1,화평동에서 23년여 정도 김찬진치과의원을 하고 있는 치과의사 입니다. 23년간 동구에서 치과의사를 하며 환자들의 아픈 치아를 치료했습니다. 이제 치아를 치료하는 치과의사에서 새로운 신도시 동구! 신명나는 문화도시 동구! 행복한 복지도시 동구! 로 치료하는 동구청장이 되기위해 출마를하게되었습니다.. 동구에 아픈 치아들을 깔끔하게 치료하여 살고 싶은 동구, 가고 싶은 동구로 2025년까지 인구10만 이상의 신도시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2. 동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 해결방안이 있는지요? 동구의 가장 큰 문제는 인구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22년전 화수동에서 병원을 시작할때만 해도 환자들 중에 어린이 환자, 20대에서 40대 환자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린이와 젊은 환자들은 많지 않고 어르신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현제 동구의 인구는 6만 2000여명 정도이고 이 인구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의힘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가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등 인접지역과 교통 및 산업경제적 협력 증대를 위해‘상생발전 특별협의체(가칭)’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후보는‘교통통신의 발달로 산업·경제·문화적인 경계가 사라지고 상호의존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현재, 남동구와 인접한 부천, 시흥, 안산과는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남동구와 3개시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산업도시로써 산업생산·물류 등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경제정책을 추진해 옴으로써 상생효과가 제대로 발현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며, 당선되면 지역적 경계를 벗어나 일명 상생발전 특별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후보는 특별협의체를 구성하여 실질적 협력이 이루어지게 되면, 산업 및 경제 그리고 문화정책의 공동 발굴과 실천적 실행이 가능하며 특히, GTX-B, 경인전철 지하화,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국가도시공원지정 등 도시간 연계성이 높은 사업의 조속 추진은 물론 상생발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지역현안에는 여야가 없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것은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기자는 5월13일 이유경(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의원 후보를 남동구 서창남로35 해피프라자 2층사무소에서 개소식 전 인터뷰를 실시했다. 인터뷰 후 실시된 개소식에는 이후보 지지자를 비롯 이원복 남동을 당협위원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 한민수·이선옥·이인교 시의원 후보, 정재호·이용우·육은아·김영조 구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Q> 재선 구의원으로 3선에 도전하는 마음 가짐이 궁금합니다. A> 내일이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민원 현장을 발로 뛰는 구의원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겸손하게 이 길을 걷겠습니다 . Q> 후보로서 공약사항이 궁금합니다. A>1. 명품부모교육 남동구 2. 아이들의 등하교길이 안심되는 남동구 3. 깨끗하고 안전한 남동구 4. 어르신을 위한 지원 5.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어린 아이들이 있는 엄마들을 위해 파트타임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습니다. 6. 교통안전 문화를 위한 남동구를 만들개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인천에서 유일하게 모범적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상이지 궁금합니다. A> 전국여성 지방의원들의 의정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천금융고등학교(교장 김정미)는 5월 12일 펫뷰티케어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펫뷰티케어과 교육과정 및 학업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펫뷰티케어과 교육과정 및 학업계획 설명회‘를 통해 신설된 펫뷰티케어과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의 학업 계획을 안내해 학생들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는 △펫뷰티케어과의 교육과정 △학과 체험학습 △방과후 학교 및 자격증 취득 대비반 △진로 지도 계획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방학 중 예정되어있는 핸들러 교육에 대한 사전 안내와 추후 진행될 방과후 학교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인천금융고등학교는 산업 변화와 수요에 발맞춰 2022학년도 ‘펫뷰티케어과’를 신설하여 성공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했다. 김정미 교장은 “펫뷰티케어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 인천금융고등학교의 펫뷰티케어과는 반려동물 교육의 중심으로 우뚝 설 것”이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인천 최초의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성장할 인천금융고등학교 펫뷰티케어과 앞날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