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휴게소에서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그렇게 해서 부자 되겠습니까? 휴게소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한 휴게소에서 청년 3명이 차 트렁크에서 쓰레기봉투와 스티로폼, 그리고 박스 등을 꺼내 휴게소 쓰레기통에 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쓰레기양도 상당하다. 때마침 휴게소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나타나 청년들의 행동을 제지했다. 이에 한 청년은 들고 있던 쓰레기봉투를 손에 쥔 채 차를 탔다. 제보자는 13일 오후 3시경 경상남도 함안에 있는 함안휴게소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수막에 ‘외부 쓰레기 반입 금지’라고 크게 쓰여 있는데도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젊은이들의 비양심적인 행동에 딸 앞에서 어른으로서 부끄러웠다”며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며 공익 차원에서 제보한다”고 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쓰레기를 버리러 휴게소를 온 거였다. 이런 사람들 보면 야단쳐야 한다”고 청년들의 행동을 비판했다. 현행 폐기물관리법 제38조의 4에 따르면 담배꽁초, 휴지 등을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리면 5만 원, 비닐봉지 등에 담아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수사,조사 감사,검찰,폭로,기소,구속 여당과 야당 ,보수와 진보, 언론만 보인다 보편적 일반 국민의 삶의질 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정책과 정치, 어디를 향해 가려고 하는가? 대립과 증오만 보이는 정치 지도자들의 퇴각을 명령하기 위한 wetoo운동에 참여하여 세계중심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갑시다 사소로운 이슈로 작은 동방의 나라 위대한 대한민국의 저력을 소모전과 양극정치로 이끌어 가는 정치인들을 퇴출 시키는것 부터 시작해야 세계의 캐스팅보트 대한민국 이 될수있다 위협적인 미,중,소,일, 강대국 들의 갑질을 조절할수 있는 개발 도상국의 상징 모델국인 대한민국의 저력을 발휘할 때가왓다 지금의 정치권 물갈이가 안되면 좋은 기회를 잃게된다 오로지 검찰 에서만 저라온 사람들은 범죄만 잘 보이는 사람들 평생을 기득권으로 살아오면서 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때만 되면 빈민 골목을 찿아 다니며 인사 잘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우리들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군림하며 양극사회로 양분사회로 치닫고 있다 우리모두 전태일이 되어 불평등을 걷어내고 내전정치 종식시켜 세계를 향해 작은거인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작은 힘들이 모여야 한다 그래야 자율복지가 이루어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국내 주요 에너지 공기업들이 '낙하산 논란'에 휘말렸다. 에너지 공기업 주요 보직을 해당 분야와 거리가 먼 인사들이 잇따라 차지하면서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내건 '낙하산 차단' 공약이 무색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18일 이사회, 다음 달 7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최연혜 전 자유한국당 의원을 사장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사장 선임 시 최 전 의원 임기는 다음달부터 2025년 12월까지다. 최 전 의원은 가스공사 출범 이래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될 전망이다. 최 전 의원은 한국철도대학 교수 출신으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을 지냈다. 이어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후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캠프에서 탈원전 대책 및 신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다만 최 전 의원의 전문성을 두고 지적도 나온다. 최 전 의원은 공공기관장 경력이 있지만 에너지 분야와는 거리가 멀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전 의원이 지난 7월 가스공사 1차 사장 공모 때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했던 것도 당시 면접관들이 전문성 부족 등을 이유로 낮은 점수를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및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해외 순방에서 MBC 취재진을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시키지 않겠다고 9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저녁 대통령실에 출입하는 MBC 기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에 MBC 기자들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전용기 탑승은 외교·안보 이슈와 관련해 취재 편의를 제공해 오던 것”이라며 “최근 MBC의 외교 관련 왜곡·편파 보도가 반복돼 온 점을 고려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MBC는 자막 조작, 우방국과의 갈등 조장 시도, 대역임을 고지하지 않은 왜곡·편파 방송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 어떠한 시정조치도 하지 않은 상태”라며 “이번 탑승 불허 조치는 이와 같은 왜곡·편파 방송을 방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이에 대해 MBC는 “이번 조치는 언론의 취재를 명백히 제약하는 행위”라며 “전용기 탑승을 불허할 경우 MBC 취재기자들은 대체 항공 수단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현장에서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풍산개 반환'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국내 정치권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진 가운데 외신도 이 소식을 타전하고 있다. 영국 BBC는 7일(현지시간) "한국의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선물로 보낸 개들을 포기할 계획"이라며 "개들을 돌보는 데 드는 비용을 누가 댈 것이냐를 두고 전·현 정부간 이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풍산개는 김정은 위원장이 2018년 남북 정상회담 이후 문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이다. 이 개들은 대통령기록관에 속하는 국가 재산이지만, 지난 5월 문 전 대통령이 퇴임할 때 반납되지 않고 양산 사저로 같이 갔다. 전·현 정부간 이런 합의가 지켜지기 위해선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되어야 할 '기록물'의 범주에서 동물은 제외하는 등의 법령 개정을 필요했다. 하지만 법령 개정에 시간이 걸리면서 월 250만원의 비용이 지난 6개월간 집행되지 않았고, 이에 문 전 대통령은 '반환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BBC는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4마리의 개와 3마리의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고 한국 언론을 인용해 덧붙였다. 반려견의 특성상 주인과의 유대 관계가 중요하기 때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당시의 대응에 대해 “현장에 나가 있었는데도 왜 4시간 동안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었느냐”며 경찰을 질책했다. 또 “(참사 당시) 거의 아비규환 상황 아니었겠나 싶은데, 그 상황에서 경찰이 권한이 없다는 말이 나올 수 있나”라며 “‘이태원 참사’가 제도가 미비해서 생긴 건가. 저는 납득이 안된다”고도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 비공개 논의 시간에 이 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인파 사고를 막기 위한 관리의 기본 중의 기본이 뭐라고 했나. 밀집도를 떨어뜨리는 것”이라며 “어디 구석에서 벌어진 게 아니라 주 도로 바로 옆에 있는 인도에서 벌어진 사고다. 이 정도가 되면 주 도로를 당연히 차단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책임이 어디에 있나. 경찰에 있다”며 “소방서는 예방도 물론 하지만 사고 발생 직후부터 119구급대가 작동하는 것이다. 사고를 막는 것, 그리고 위험을 감지해야 하는 것은 경찰에 있다”고 책임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재난의 컨트롤타워’, ‘안전의 컨트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경북회장(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임승환부총장) 이 지난11월 6일 포항문화예술회관 에서 열린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주최하고 교육부 해양수산,부 경상북도 교육청, 대구광역시 교육청, 울릉군이 후원한 제 22회 독도문화예술제 전국대회 스피치 부문 심사위원장 으로 위촉되어 심사후 강평을 했다. 이날 임부총장은 강평을 통해 독도사랑은 우리국민들의 의무이며 독도수호는 아무리강조해도 지나치지않는 진정한 나라사랑 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여당의창과 야당의 방패, 정치판 속에서 국민들 스스로 알아서 놀다가 참혹한 무질서 속으로 빠져버린 대한민국 국민들 유명 정치인들의 말,말,말 이념정치가 바빠서 국가 안전망 까지 챙기기에는 역부족 이였던가 경찰력 배치 문제없었고? 저절로 사람이 많이모인 현상적 상태라고? 정치권 여야 지도자들 모두 립서비스 만 급급 보여주기식 사과 책임 면피용 진상조사 등 치우침 없는 여론이 형성되어야 한다 이번 사태는 국가의 관리부재 라고 할수있다 국민의 삶이 형식과 매뉴얼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상황과 현상의 수요에 맟춰야 하는것 새로운 정부 들어서자 마자 오로지 보수와 진보의 편가르기 이전투구로 국민들의 보편적 삶의 가치가 실종된 무풍지대가 이번 참사로 이어진 것이다 안전한 국가로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되려면 사랑과 봉사의 마음부터~ 관용과 용서부터 ~ 칼럼리스트 : 조 영규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북한이 2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 당국은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한·미가 지난달 31일부터 진행 중인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닷새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미 공군의 F-35B와 한국 공군의 F-35A 등 전투기 240여 대가 동원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급 핵 추진 잠수함 키웨스트함(SSN-722·6000t급)도 부산항으로 입항한 상태다. 박정천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2일 오전 한·미가 북한을 겨냥해 무력을 사용할 경우 “끔찍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 외무성도 전날 대변인 담화에서 비질런트 스톰을 언급하며 “보다 강화된 다음 단계 조치들을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뒤에서 ‘밀어!’ 하는 소리가 들렸다. 앞에선 뒤로 가고 뒤에선 미니까 가운데서 ‘살려달라’는 비명이 나왔다. 2~3분도 안 돼서 사람들이 도미노처럼 쓰러졌다.” 핼러윈을 앞두고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을 찾은 김모씨(35)는 당시 목격한 사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사고 현장 인근 2층에 위치한 술집에서 골목으로 몰려든 인파를 구경하던 중이었다고 했다. 축제 분위기로 들떴던 해밀톤 호텔 옆 폭 4m, 길이 45m의 좁은 경사로는 곧 아수라장이 됐다. 김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앞쪽에 사람들이 쓰러진 걸 모르니까 초반엔 줄다리기하듯이 양 끝에서 동시에 힘을 주면서 사람들이 한 덩어리처럼 앞뒤로 움직였다”며 “이후에 여기저기서 비명이 들렸다”고 했다. 다른 목격자들도 오후 10시30분쯤부터 사람이 밀려나기 시작하다가 10시40분쯤부터 앞쪽에서부터 차례로 사람이 넘어지면서 5∼6겹으로 쌓였다고 했다. 인파 속에 있던 20대 여성 A씨는 “내리막길에서 앞에 사람이 넘어졌다. 사람들은 계속 밀려들었다”며 “내 바로 뒤에 있던 사람이 토를 했다. 얼굴색이 금세 변한 사람도 있었다”고 했다. 20대 남성 이모씨는 “갑자기 앞에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