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청년친화도시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정예지)’가 지난 31일 유유기지 부평에서 <부평구 청년친화도시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홍순옥 의장의 격려와 함께 시작한 이날 세미나는 근무와 학업 중인 청년들을 고려하여 저녁 7시에 시작했으며, 해당 연구단체 소속 의원 4인(정예지, 윤태웅, 윤구영, 정한솔)을 비롯하여 관련 부서 공무원과 부평구 청년 약 20명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의 발제는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의 이주형 대표와 경기복지재단 경기청년지원사업단의 조은주 전 단장이 맡았으며, ▲ 청년을 중심으로 놓는 정책설계의 방향 ▲ 청년을 위한 공간과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해당 발제 내용에 대하여 자유토론 방식으로 의견을 나누며, 부평구를 청년친화도시로 조성하는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평일 저녁에 개최한 덕에 과거 수많은 간담회와 토론회에는 본연의 업무로 인해 참석할 수 없었던 직장인과 학생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어 뜻깊었다”는 소감과 함께, “진정한 청년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남동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반미선)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1박 2일 동안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수집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강원도 원주시를 방문하였다. 이번 비교시찰은 반미선 의회운영위원장을 포함한 9명의 의원(장덕수, 박정하, 김재남, 정승환, 육은아, 이철상, 전용호, 김은숙)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3명이 함께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원주시 의회를 방문하여 원주시의회 현황과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의회 청사를 라운딩 하였다. 이어 원주 미로예술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았다. 원주 미로예술시장은 2015년 원주중앙시장이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이를 계기로 중앙시장 2층에 개장한 문화예술시장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토대로 청년 사업가를 유치하여 수공예, 도자기 공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창업 및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원주시 사례를 통해 우리 구에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공유하고 고민해보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다음 일정으로 밥상공동체 창립 20주년 기념 사회공헌사업으로 건립된 북원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남동구의회 장덕수 의원(만수2·3·4·5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0일 인천 서구 심곡동에 위치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를 방문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를 방문한 것은 지난 6월 장덕수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우리구 보호관찰대상자의 원활한 사회정착을 위한 실제 사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였다. 간담회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지부장은 보호관찰대상자는 결손가정이나 경제적 궁핍, 가족의 무관심으로 사회적 방치상태에서 범죄에 이르게 된 경우가 많아 또다시 범죄의 늪에 빠져들 수 있다고 했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보호관찰대상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편견을 해소하고 우리 사회로 돌아온 그들은 포용해야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하며, 특히 보호관찰대상자뿐만 아니라 자녀나 배우자 등 가족보호를 위한 지원 또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구했다. 장덕수 의원은 “조례를 발의한 것에서 멈추지 않고 오늘 방문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등과 협력해 구민들의 인식개선사업과 더불어 보호관찰대상자와 그의 가족 상황에 맞는 지원체계 구축으로 이들이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서초구 내곡동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소림사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다양한 장르에 가수들과 함께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에서 후원하고 지역 취약 주민과 노인을 위한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는 이번 음악회는 임현종에 법고 연주와 함께 시작해 색소폰 연주에 우명균 과 블루스 대표 기타리스트 이자 싱어인 김목경, 여성 포크 싱어 양하영 밴드, 전통가요 낭만에 세계를 들려주는 박일남,재즈에 정통을 연주하는 유충식 밴드 그리고 보컬 노윤하에 이르기까지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무엇보다도 어쿠스틱 반주에 품격 있는 보컬 소유자들이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가을에 문턱에서 손꼽아 기다려지는 산사 음악회로 기억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가수 현서 진행으로 소림사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9월 10일 일요일 오후 4시 무료로 진행되어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으며 주차장에 공연 무대가 설치되어 주차는 불가하다고 한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과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한기순)은 31일 인천환경공단 대회의실에서 지역 환경서비스 향상과 과학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약은 양 기관의 주요 사업인 환경과 과학을 접목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환경과 과학을 접목한 시민프로그램 제공△시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자원순환 사업(녹색나눔장터, 플리마켓 등) 활성화 지원 △도서지역 학교 환경 과학교육 지원 협력 △지역 환경정비 취약지역 개선 활동 추진 등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센터 한기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과 과학 분야를 접목한 다양한 사업 컨텐츠를 발굴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면서 “앞으로도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을 통해 일상 속 과학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도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환경과 과학을 접목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게 노력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지역 기관들과 협력하여 깨끗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 남동구 서창마을어울림센터에서는 8월 29일, (사)대한미용사회 인천남동구지회 한마음미용봉사단(이후 한마음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달 마지막 화요일, 지역 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6월부터 진행되었고, 이번에도 총 52명의 어르신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미용서비스는 현직에 계신 미용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매달 1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서비스에 참여하셨던 어르신들과 소문을 듣고 오신 어르신들 모두 기대에 찬 모습으로 기다리시며 “지난번에 잘라봤는데 실력이 좋아. 원장님이 직접 잘라줘”, “지난번에 머리 못 잘라서 이번에는 얼른 신청했지, 이쁘게 잘라줘”라고 하셨다. (사)대한미용사협회 김미숙 남동구지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께 머리를 잘라드리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해 주셔서 우리에게도 뜻깊은 시간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전길환 관장은 “비가 많이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창마을어울림센터는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으로 살기 좋은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 대다수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결국 시작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남동구의회 의원들은 일본 정부와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내고, 방류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는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명백한 국제환경 범죄이자, 미래세대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대한민국 국익과 국민의 안전을 제1선에서 보호해야 할 정부가 이에 대해 묵인하고 있는 것은 스스로 무정부를 입증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남동구의회 의원들은 일본 정부에 구상권을 청구해도 모자른 상황에 정치적 이익만을 따지고 있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이어갔다. 이들은“과연 이것이 주권을 위임받은 대통령의 태도인가”라고 말하며“재앙에 가까운 환경범죄를 자행하는 일본과 함께 역사의 죄인이 되고 싶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서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이어“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담보로 일본 정부의 비용 절감을 돕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일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8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청렴 실천 다짐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결의대회에서 공단 임직원은 청렴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직원들의 청렴마인드 함양과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되고자 마련했다. 직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사익보다 공익 우선 ▲지위․권한 남용, 이권개입 ․ 알선 ․ 청탁 금지 ▲금품․향응 금지 ▲ 부당 간섭 배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청렴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고 공정한 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최계운 이사장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 실천에 임직원들이 적극적이고 솔선수범의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써 시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청렴한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봉영)은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2일 3주동안 필리핀 마닐라에서 해외 어학연수 및 문화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수출 입 중심의 IT기업으로 취업하고 있어 개인의 전문기술 능력과 더불어 외국어 능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해외 어학연수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영어 공부와 골프 레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 프로그램은 1대 1 영어 회화 수업과 1대 소수 그룹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영어 수업이 있다. 골프 레슨은 매일 하루 1시간씩 이루어지고 있으며, 필리핀 현지에서 경제적으로 저렴하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골프 스포츠를 접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국제 매너 교육, 역사 문화 체험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이번 해외 어학연수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증순 부장 교사는 “기업의 해외 기술 부서에서 전문기술 능력과 더불어 영어 실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학교 안에서도 토익, 전화 영어, 영어 회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지만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금융고등학교에서는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신입생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빅 히어로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2학기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동기부여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을 해 주었다. ■ 매 학기초마다 빅 히어로 프로젝트로 동기부여를 얻어요! “반 애들이랑 오랜만에 봐서 어색했는데, 빅 히어로 프로그램 덕분에 금방 적응했어요!” “학기 초에 나만의 목표를 설정하니 뭔가 뿌듯하고, 열심히 하고 싶은 기분이에요” “학교에서 학기 초마다 이렇게 신경 써 주니 너무 좋아요!” 인천금융고 ‘빅 히어로 프로젝트‘는 전문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2학기 개학일에 맞춰 8.21~22일 동안 실시되었으며, 학생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97.5%에 달하는 등, 이번에도 1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1학기 학교생활 및 방학생활을 돌아보며 자신의 삶에서 감사한 일을 찾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성을 키울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미래인재에게 필요한 창업가정신 역량을 검사하고, 문제해결 전략 배우기 ▲내가 원하는 진로를 계획적으로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