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기자는 인천 지역의 지자체장 후보들의 솔직한 마음을 알고싶어 일정이 맞는 후보는 현장에서 일정이 맞지 않는 후보들은 질의서를 통해 인터뷰를 비슷한(동일) 내용으로 진행 유권자들이 비교를 하고 선택을 할수 있도록 진행을 하기로 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캠프에서 만나 대화를 나눈 후 내용을 정리를 해 보았다. 1. 구청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요? 지난 4년은 부평구에 참 변화가 많았던 시기였다. 81년 만에 캠프마켓 개방, 공병단·3보급단 등 군부대 재배치로 부평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GTX-B 노선 유치, 법정 문화도시 지정으로 부평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반면 대형 사업을 모두 마무리하기에는 4년은 짧은 시간이다. 부평구에는 그동안의 성과와 사업을 계속 이어갈 사람이 필요하다. 변화를 이어가려면 그동안 구민의 열망을 모아 부평을 다시 그려온 내가 멈춰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구민과 함께 나아가려 한다. 구민과 함께 부평을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 구민 앞에서 겸허한 정치로 앞으로의 4년도 지난 4년과 마찬가지로 구민과 함께 가겠다. 2. 부평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 해결 방안에 대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국제고(교장 윤건선)는 지난 16일(월) 샘 리처드(Sam Richards)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사회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재학생 및 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였다. 샘 리처드 교수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한류 연구학자이며 인종∙젠더∙문화 관계에 관한 강의인 “You Can’t Say That”으로 미국 텔레비전계 최고상인 에미상(Emmy Award)을 수상하였다. 이번 강연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글로벌 커넥트(Global Connect) 활동을 통해 맺은 인천국제고 학생들과의 인연으로 성사되었다. 글로벌 커넥트는 학생들이 탐구 주제를 선정한 후, 해당 분야의 외국 석학이나 전문가를 직접 섭외하여 온라인 세미나와 강연 활동을 진행하는 인천국제고만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이다. 샘 리처드 교수는 학생들과의 온라인 세미나에서 통찰력 있는 질문과 적극적인 세미나 활동에 깊은 인상을 받고 이번 한국 방문 기간 중 인천국제고 방문을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강연은 학생들이 직접 샘 리처드 교수와 소통하며 강연 내용을 구상하고 진행했으며, 평소 샘 리처드 교수의 연구 분야와 관련된 사회학 및 우리 사회의 발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의당 출신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후보로 선출 되셨는데 먼저 경선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궁금한 점을 질문 드리겠습니다. 1. 구청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저는 인천 동구 화수 1,화평동에서 23년여 정도 김찬진치과의원을 하고 있는 치과의사 입니다. 23년간 동구에서 치과의사를 하며 환자들의 아픈 치아를 치료했습니다. 이제 치아를 치료하는 치과의사에서 새로운 신도시 동구! 신명나는 문화도시 동구! 행복한 복지도시 동구! 로 치료하는 동구청장이 되기위해 출마를하게되었습니다.. 동구에 아픈 치아들을 깔끔하게 치료하여 살고 싶은 동구, 가고 싶은 동구로 2025년까지 인구10만 이상의 신도시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2. 동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 해결방안이 있는지요? 동구의 가장 큰 문제는 인구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22년전 화수동에서 병원을 시작할때만 해도 환자들 중에 어린이 환자, 20대에서 40대 환자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린이와 젊은 환자들은 많지 않고 어르신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현제 동구의 인구는 6만 2000여명 정도이고 이 인구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의힘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가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등 인접지역과 교통 및 산업경제적 협력 증대를 위해‘상생발전 특별협의체(가칭)’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후보는‘교통통신의 발달로 산업·경제·문화적인 경계가 사라지고 상호의존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현재, 남동구와 인접한 부천, 시흥, 안산과는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남동구와 3개시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산업도시로써 산업생산·물류 등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경제정책을 추진해 옴으로써 상생효과가 제대로 발현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며, 당선되면 지역적 경계를 벗어나 일명 상생발전 특별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후보는 특별협의체를 구성하여 실질적 협력이 이루어지게 되면, 산업 및 경제 그리고 문화정책의 공동 발굴과 실천적 실행이 가능하며 특히, GTX-B, 경인전철 지하화,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국가도시공원지정 등 도시간 연계성이 높은 사업의 조속 추진은 물론 상생발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지역현안에는 여야가 없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것은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기자는 5월13일 이유경(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의원 후보를 남동구 서창남로35 해피프라자 2층사무소에서 개소식 전 인터뷰를 실시했다. 인터뷰 후 실시된 개소식에는 이후보 지지자를 비롯 이원복 남동을 당협위원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 한민수·이선옥·이인교 시의원 후보, 정재호·이용우·육은아·김영조 구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Q> 재선 구의원으로 3선에 도전하는 마음 가짐이 궁금합니다. A> 내일이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민원 현장을 발로 뛰는 구의원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겸손하게 이 길을 걷겠습니다 . Q> 후보로서 공약사항이 궁금합니다. A>1. 명품부모교육 남동구 2. 아이들의 등하교길이 안심되는 남동구 3. 깨끗하고 안전한 남동구 4. 어르신을 위한 지원 5.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어린 아이들이 있는 엄마들을 위해 파트타임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습니다. 6. 교통안전 문화를 위한 남동구를 만들개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인천에서 유일하게 모범적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상이지 궁금합니다. A> 전국여성 지방의원들의 의정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천금융고등학교(교장 김정미)는 5월 12일 펫뷰티케어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펫뷰티케어과 교육과정 및 학업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펫뷰티케어과 교육과정 및 학업계획 설명회‘를 통해 신설된 펫뷰티케어과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의 학업 계획을 안내해 학생들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는 △펫뷰티케어과의 교육과정 △학과 체험학습 △방과후 학교 및 자격증 취득 대비반 △진로 지도 계획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방학 중 예정되어있는 핸들러 교육에 대한 사전 안내와 추후 진행될 방과후 학교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인천금융고등학교는 산업 변화와 수요에 발맞춰 2022학년도 ‘펫뷰티케어과’를 신설하여 성공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했다. 김정미 교장은 “펫뷰티케어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 인천금융고등학교의 펫뷰티케어과는 반려동물 교육의 중심으로 우뚝 설 것”이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인천 최초의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성장할 인천금융고등학교 펫뷰티케어과 앞날을 기대한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4차 산업혁명에 맞서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해 F&J와 연계하여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서비스가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교육과정은 크게 동네와 내 주변 이해하기, 동네지도 그리기, 지도 속 디지털로 구분해 교육생들이 디지털 기초부터 디지털 생활까지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이외에도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관 내 키오스크 설치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관 내 키오스크는 ‘무인발급기, ATM기, 셀프계산대, 무인주문기, 병원업무’ 5가지로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손동훈 관장은 “익숙치 않은 디지털 기기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이용인들에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맞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양극화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는 10일 오전 영종국제도시 홍인성 선거사무소에서 영종국제도시무료통행시민추진단(이하 ‘시민추진단’) 공동대표들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이하 ‘영종대교’)·인천대교고속도로(이하 ‘인천대교’)의 주민 통행료 전면 무료화 확약(確約)서에 서명했다. 본 확약식은 중구 구민의 이동권 보장과 경제적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018. 8. 27. 경제 관계 장관회의 ‘민자고속도로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르면, 2022년까지 민자고속도로의 평균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의 1.1배 내외로 인하하기로 계획되어 있고, 이 경우 인천대교의 통행료는 소형 기준으로 현행 5,500원/대에서 1,900/대로, 영종대교의 상부도로 통행료는 6,600원/대에서 2,900원/대로 낮아진다. 현재 소형 기준으로 영종국제도시 가구당 1.5대(경차 0.5대)/1일에 한해 인천대교는 왕복 7,400원을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는 하부도로에 대해서는 6,400원을 인천광역시와 중구가 지원하고 있으며 중구의 지원분담율은 20%로 중구의 2021년 지원분담금은 32억 원에 달한다. 중구는 중구 구민들 특히 영종국제도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이병래 예비후보는 5월 9일 남동형 어르신이 존경받는 5대 공약을 약속했다. 그는 현재 1회 접종비용이 10만원으로 알려진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면 무료화할 것을 약속하며 찾아가는 동 노인 돌봄 서비스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를 강화하여 어르신의 건강을 책임지는 남동구가 되게 하겠다 밝혔다. 또한 65세 이상 버스비 무료를 공약하며 우리 사회에 크게 기여해 오신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이야기 했다. 아울러 2021년 9월 기준 28개 사업 913개 일자리로 운영된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어르신 일자리를 적극 확대하여 어르신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확대, 어르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그 외에도 경로당 시설 등에 문제가 발생시 즉시 대응하여 처리해 드리는 경로당 원스톱 민원 서비스와 경로당 단위 맞춤형 지원 강화, 그리고 노인회 지회장 및 경로당 회장단 활동비 지급 확대 등 어르신이 존중받는 남동구를 구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병래 예비후보는 “남동구에는 7만여명의 65세 이상 어르신이 함께 살아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