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국제앰네스티는 2021년 전 세계 인권 현황이 담긴 21/22 연례인권보고서를 발표했다. 힘의 정치가 난무했던 2021년, 사람들은 어떻게 보냈는지, 전 세계의 혼란스러운 이익, 특권, 지위 경쟁 속에서 우리의 권리는 잘 지켜졌을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와 갈등의 심화 가운데 권리보유자들이 가려지지 않고, 존중과 보호를 받았을까를 정리 한것이다. 국제 엠네스티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권의 관점에서 무엇보다 건강과 불평등, 시민 공간의 억압, 난민과 이주민에 대한 냉대가 민낯을 드러낸 해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1년 말까지 약 550만 명이 사망했다. 백신 불평등이 계속되었고, 아프리카의 백신 접종률은(2021년 연말 기준) 단 8% 였다. 팬데믹 속에서 수억 명이 극심한 빈곤의 덫에 갇히게 되었다. 많은 정부가 팬데믹을 명분 삼아 시민들의 비판적이고 독립적인 목소리를 억압하는 경향이 이어졌다. 인권옹호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공격당하거나 체포, 기소되었다. 약 67개국에서 표현, 결사, 평화로운 집회에 관한 권리를 제한하는 새 법안이 만들어졌다. 전 세계적으로 분쟁과 폭력, 불평등, 기후 변화, 환경 악화로 인권 침해가 발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지난3월 22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제51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 펜싱 선수권대회`가 개최 되었다. 코로나19로 경기장 관람석은 운영하지 않고 관람석은 출전선수 대기 장소로 사용되어 다소 조용한 가운데 치뤄진 경기속에서 눈에 띄는 선수들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IFC 제주펜싱클럽`이다. 펜싱의 불모지나 다름 없는 섬나라 제주에서 온 선수들은 어린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즐기고며 배운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진지함도 보였다. 중간중간 지도자에게 코치를 받으며 경기에 임하는 제주의 선수들의 모습은 여느 선수들과 다르지 않다. IFC 제주펜싱클럽 박 희경 총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경기는 처음이다. 배운지 몇 개월 되지 않은 선수들도 출전했다. 그러나 배운대로 잘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 어린 학생들이 대부분이지만 즐기면서 기량을 뽐내는것 같아 감독으로서 보람도 느낀다. `` 며 ``성적이 중요한 시점은 아니다. 다만 우리 선수들이 다음을 위해서 지금처럼만 해주면 고맙겠다. 분명 다음 세대를 대표 할 선수들이 될것이다``고 했다. 박 감독은 아직 어린 선수들이기에 제주펜싱에 큰 발전이 있을거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경주경찰서(서장 변인수)는 3. 25.(금) 9:30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 중간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및 치안성과 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 대응 · 생활 방역 및 치안성과 향상’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상황 보고 · 생활 방역 및 치안성과 추진 사항을 확인하고 앞으로 대응방향 등을 강구했다. 변인수 서장은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생활 방역에 더욱 철저히 하고, 기본 업무에 충실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치안성과 향상에 더욱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IT강국 대한민국 에서 세계최초 “소비자연금” 탄생 you can get pension through youe daily consumption 4차산업시대 복지도 기술이다! 팬더믹 시대를 맞으면서 위기로 가고있는 저소득층의 삶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지고있다 정부의 예산으로는 한계가 있어 셀프복지 시스템의 새로운 환경이 조성 되어야한다 정치인들은 요즘 기본소득으로 전 국민을 살리겟다 ? 인간의 역동성과 기본성을 저해시키는 우려 ? 무슨 돈으로 ? 신복지제도 정책공약 ? 무슨 재주로 ? 허공을 향해 짖는개는 주인의 신뢰를 받지못한다 주인인 유권자에게 목표를 향해 의미있게 짖어야 표를주지^^ 대한민국은 포인트적립 공화국이다 각종 마일리지나 각종포인트 백화점, 일반업소, 기타 연세점등 동네 마트,중국집, 미장원, 캐시백 모두다 소비자들을 상대로 그들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존재하는 시스템 들이다 소비자는 봉이고 카드사들의 사졸인 것이다 과학의 발전과 전산시스템의 활용으로 소비자 스스로 에게 유익을 취할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소비자연금 이 세계최초로 민간연금 법인화 조직이 활동 3년차인데도 아직 자리를 못잡고있다 날로 양극화, 빈익빈 부익부,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함평 해보면에 있는 국군함평병원을 찾아 군 복무 중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한 장병을 위문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전남도는 최근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으로 받은 정부포상금을 통합방위 취지에 맞게 근무 중 사고를 당한 국군장병을 위로하는데 쓰기로 결정하고, 이날 전달했다. 전남도는 2021년 국방부가 주관한 17개 시․도 통합방위태세 점검결과 복합 재난에 대한 위기관리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능력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현재 한반도 정세가 어렵고 엄중한 안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도내에 주둔한 군부대를 대상으로 장병들의 사기 앙양을 위한 위문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경상북도는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대구 대백프라자 식품관에서 울진 산불피해 농가 돕기 특별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전은 울진 17개 농특산물 생산농가 및 제조업체가 참여해 게장, 젓갈, 버섯 등 40여개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 판매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 구매고객에게 2+1증정행사, 룰렛돌리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사은 행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대백프라자는 회원고객에게 단체 메시지를 전송해 많이 소비자들이 찾을 수 있도록 했고, 행사 입점업체는 최저 판매수수료율을 적용하는 등 산불피해 농가들을 지원하도록 했다. 이는 대구와 경북,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에서도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원포원(1FOR1)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데에 이어 4월 한 달간 울진지역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판매 등 온라인 특판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전국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울진 농민과 관련 기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의 판로 지원에 조금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배향선 시의원(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지난 3월 23일(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검증에서 적합 판정을 받고,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서류를 접수하였다. 배의원은 지난 8대 지방선거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전문가의 안목으로’라는 슬로건으로 38.2% 정당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보건복지 전문가이다. 지난 4년간 쉼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며, 시민의 대의자로서 그 본분에 최선을 다한 지역 일꾼이라는 높은 평을 받고 있는 의원이다. 경산시 지역구 주민 한모씨는 이소식을 접하고 ``당연하다. 다른 의원들도 열심히 하지만 배의원만큼 애착을 가지고 우리를 대하진 않는다. 세심하고 주의깊게 모든것을 바라본다. 한번 약속한것은 반드시 지키더라. 우리에겐 꼭 필요한 사람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의원은 특히, 2020년 3월 경산시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을 때 ‘경산시민이 있어야 경산시가 존재한다’는 말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적으로 여겨 모든 행정력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대의자로서의 시정질문을 하였다. 배의원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 의정활동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임승환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은 최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 위원회 평가자문단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 위원회는 지역간 불균형 해소와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을 통해 국민생활 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균형발전 의 효율적 추진을 목적으로 관련정책을 대통령 에게 자문한다 또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에 의거 부문별 시행계획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 시ㆍ도 시행계획등 추진실적 을 평가한다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의 기본방향 과 관련 정책조정에 관한사항을 심의 조정 국가균형발전 에 대한 지표개발ㆍ관리국가균형발전 시책사업을 조사분석 평가한다 임부총장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특성과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산업 에 주력하면서 국가전체 를 위한 균형발전이 중요하므로 평가위원으로서의 관련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임부총장은 영남외국어대학교 총장직무대리 삼성전자 (주) 사내대학지도교수 경상북도의회의원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부의장 교육특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회입법정책선임연구위원 YNB대구 중앙방송 상임고문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부총장으로 재직중이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청와대가 '안보 공백'을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에 제동을 건 데 대해 "내가 하면 괜찮고 남이 하면 안보공백인가"라며 비판했다. 이 대표는 2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안보 공백이라고 하면 북한이 미사일을 쏴도 미사일이라 말하지 못하는 걸 말한다"이라며 "당신(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왜 예전에 청와대를 광화문으로 이전하겠다고 하셨던 것인가. 그 기간에는 안보 공백이 없었던 것이냐"라고 꼬집었다. 앞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전날 문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확대 관계 장관회의를 마친 뒤 "새 정부 출범 전까지 국방부, 합참,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 등 보좌기구, 경호처 등을 이전한다는 계획은 무리한 면이 있어 보인다"라며 "준비되지 않은 국방부와 합참의 갑작스러운 이전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이전은 안보 공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공약했던 점을 언급하면서 "오히려 광화문 이전을 하겠다고 했을 때 안보 공백 이전에 경호공백 자체가 생긴다는 얘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 삼성전자 등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벌인 외국 해커 그룹 랩서스(LAPSUS$)가 이번에는 LG전자를 해킹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랩서스는 이날 텔레그램에 `LG전자 홈페이지의 직원 및 서비스 계정 해시값`이라고 주장하는 파일을 올렸다. LG전자는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 보안 강화에 들어갔다. LG전자 관계자는 "임직원 이메일 주소 일부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다만 고객 정보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랩서스는 LG전자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MS)도 해킹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랩서스는 이달 1일 엔비디아의 서버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 회로도 등을 빼냈으며, 5일에는 삼성전자 서버를 해킹한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