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장마철 계속되는 호우에 대비하고자 비상 시설안전관리 시스템을 가동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주부터 기상특보(호우주의보, 강풍주의보) 발효에 따라 이사장 주관 시민 주요방문시설과 환경기초시설에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비상 근무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환경기초시설은 생활 하수와 폐기물의 최종처리시설로서 재난피해가 발생되면 시민들의 큰 불편이 발생된다. 이에 공단에서는 지난주부터 기상특보(호우주의보, 강풍주의보)를 주시하며, 이사장 주관 시민 주요방문시설과 환경기초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비상근무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각 사업소별에서도 집중 호우시 비상연락망을 통해 ▲강풍에 의한 시설물 파손 및 전도 ▲호우에 의한 지하시설물 침수 ▲전기실 정전 발생 등의 피해 상황 발생 유무를 신속히 확인하고, 풍수해 대응 매뉴얼에 맞춘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계운 이사장은 ‘작년 풍수해로 수도권 피해가 막심했던 만큼 똑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재난 대응에 노력하겠다.’라며, “계속되는 장마철 수시 기상특보를 확인하여 비상 시설안전관리 시스템을 계속 가동하여, 시민들을 위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1일자로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발령 대상은 승진 23명, 전보 57명, 수습임용 14명 등 총 94명이다. 3월 이후 2번째인 이번 인사는 직무 중심의 인사성과를 반영하였으며, 업무성과와 공단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2급 3명 △3급 3명 △4급이하 17명을 발탁하였다. 이번 전보 인사에서는 ‘스마트 하수도 관리시스템’과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문 담당자와 이번에 채용한 경력직도 같이 배치하여, 시민들을 위한 환경서비스 제공에 좀 더 빠른 성과가 나타날 수 있게 구성하였다. 공단 청년이사로 활동중인 직원들과 MZ세대를 본부 주요 부서에 배치하며, 공단 경영업무 직무능력 향상과 함께, 좀 더 폭 넒은 이해를 통한 미래성장의 주축이 될 수 있게 마련하였다. 최계운 이사장은“공단의 인사와 경영활동은 모두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업무이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 과감한 도전, 확실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이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환경공단 승진사항(3급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모든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인천남동구 드림스타트는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소모임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6월30일 평생학습관 1층 보내카페에서 시작된 소모임은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함께공유하며 토론을 통해 아동들에게 말맞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 하고자 뜻있는 교사들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이 외에도 교사들은 SNS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질좋은 교육을 위해 함께 공유를하고있다. 올해부터는 경력교사들을 중심으로 멘토교사제도를 활성화해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남동구드림스타트는 관내 41개 지역아동센터에 교사들을 파견 하여 기초학습, 영어,논술, 예체능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는 학생들이있다. 아동복지과 과장 김종수는 "교사들이 자발적인 모임을 통해 발전적으로 나나가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응원을한다. 소그룹 모임을 통해 아이들에게 알맞는 학습방법이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보급이 되기를 바란다 "고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는 미래행복 봉사단 회원 40여명과 지난달 소래어시장 환경정비에 이어 구월로데오광장 일대에 여름 장마철 침수 대비 선제적인 배수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재단은 배수로 빗물받이를 열어 안쪽에 쌓인 쓰레기, 낙엽 등 퇴적물을 수거하는 작업과 동시에 주변 중앙공원 일대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강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지역 內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 활동을 하겠다는 전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승기사업소는 24일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과 공동으로 올해 두 번째‘승기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두 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인천시대학생봉사회, 환경미디어서포터즈 등 50명이 참가해 하천 정화활동을 벌였다.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하천주변에 발생한 각종 쓰레기 수거 뿐아니라 EM 흙공던지기, 유해식물 제거, 환경퀴즈 이벤트 등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효소와 질 좋은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호수의 수질 개선과 토양복원, 악취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승기천에서 식생의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는 유해식물인 돼지풀과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도 제거하며 승기천 가꾸기 구슬땀을 흘렸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도심 하천인 승기천은 수변공원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써 지역 환경개선 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공단 승기사업소는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분기별로 승기천 상·중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미추홀구에 위치한 숭의 종합시회 복지관(관장 : 김태미)은 6월 13일, ‘숭의합창단’을 창단하고 행복한 노후 즐거운 인생을 노래하는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단원들은 인천에 거주하는 만 50세~80세 남녀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관심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지휘자와 반주자는 대학교에서 강의를 한 실력파이며 대학교에서 합창수업을 강의한 조영아 지휘자는 9월 중에는 인천 실버페스티벌에서 공연을 목표로 준비를 할 것이며 단원들이 부담없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곡과 동요로 지도를 할 생각이라고 했다. ‘숭의합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23 지역맞춤형 노년문화활동 지원(인천) 공모사업에 선정돼 창단됐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김태미 관장은 “합창단이라고 하면 참여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는데 초보자도 함께 할 수 있는 합창단을 통해 지역 사회에 많은 참여자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인천금융고등학교는 2023년 6월9일(금요일)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제14회 밤샘 책읽기” 행사를 도서관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천금융고등학교 행복프로젝트의 일환 독서하기(Reading)를 통해 바람직한 인성과 안정적인 정서를 함양시키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밤샘 책읽기 행사에는 둘레길 걷기, 책읽기, 독후감 작성을 중심으로 독서 골든벨, 방탈출 게임을 접목한 책 속의 보물찾기,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그 밖에 소설을 원작으로 둔 세계 제2차대전을 배경의 영화 상영등의 행사를 곁들려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나아가 독서능력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밤샘 책읽기 행사는 금요일 방과후 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독서시간을 가진 후, 독서소감문을 작성하고 발표하는 등 각자 읽은 책의 내용을 참여자들과 공유하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이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인천금융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성공시대를 강조 하며, 그 과정에서 ‘읽걷쓰(읽기‧걷기‧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AI가 주도하는 차가운 시대에 독서를 통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갈산중학교(교장 황지화)는 5월 24일 수요일에 인근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투어의 날’을 운영하였다. 학생회장의 학교 소개, 밴드부와 댄스부 공연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내년이면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학교의 문을 활짝 열었다. 학교의 모습은 비슷할지 모르지만,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중학교는 낯설고 새로운 공간이다. 이에 우리 학교는 인근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초대해 학교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강당 다온관을 시작으로 미디어실, 음악실, 도서관 등 총 10곳의 특별실을 개방하여 본교 재학생들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각 특별실에서는 관련 동아리 재학생들의 교육활동 및 동아리 홍보 활동이 진행되어 학교를 방문한 학생들과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황지화 교장 선생님은 “초등학생들이 학교 선택 시 학교 교육 과정과 프로그램을 고려하지 않고, 막연하게 선택해 왔던 관례를 벗어날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학교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금융고등학교에서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참된 인성과 전문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행문(行文)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학년도의 2학년의 행문교육 과정은 언어 및 행동예절 교육, 다도체험을 통한 전통 생활 예절 등으로 구성되며, 자아정체성 이해에 기반한 자존감 향상과 전통예절에 기반한 조화로운 인성 함양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3학년의 과정은 의사소통 기술, 긍정 마인드 기술을 배움으로써 사회진출에 앞서 예비 사회인으로서 직업인의 바람직한 자세와 마인드를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었다. 행문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경험과 실습 중심의 교육 방법을 채택하여 학생들의 참여도와 학습 흥미를 높인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예절과 인성의 가치를 깨닫고, 다양한 상황에서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배운 대로 행한다’는 의미가 새겨진 ‘행문관’에서 3학년은 4월10일부터 4월 18일까지, 2학년은 5월15일부터 5월 22일까지 행문교육을 마쳤다. 학생들은 행동과 태도, 의사소통 등을 바르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사회적 상호작용에서의 자신감과 존중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문교육 외에